<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21일 하루에만 약 7,000명이 몰려 상담석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흥행 배경에는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 대단지 특화 설계, 그리고 센트레빌 브랜드 가치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지난 6월 개통된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 ‘아라역’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서울 도심과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쿼드러플 학세권’을 갖췄고,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원당 문화체육센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향후 법조타운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7개 동,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4㎡•84㎡•101㎡ 중심에 120㎡ 펜트하우스까지 포함돼 다양한 수요층을 충족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통풍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그랜드365’ 산책로와 20여개 테마 조경 공간이 마련된다. 사우나, 실내 체육관, 키즈 클럽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동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갖는 신뢰가 이번 분양의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센트레빌은 이번에도 “검단 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약 일정은 9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확인된 폭발적인 관심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단지 특화 설계와 센트레빌 브랜드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검단 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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