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혜택은 5일 간 중복 수령이 가능해 VVIP 고객은 최대 40개, VIP 고객은 최대 25개까지 적립할 수 있다. 받은 별 쿠폰은 스타벅스 앱에 접속 후 쿠폰 메뉴에서 별(Star) 쿠폰 입력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신규 혜택으로는 ▲14일 '퐁당샤브(소고기 샤브 무제한 3+1)', ▲20일 '배달의민족X본도시락(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8천원 할인)' ▲20~24일 '짱구와 함께 떠나는 캠핑 어드벤처 전시(30% 할인)' ▲21일 'BBQ(황금올리브 반마리 무료)' ▲22일 '낫온리포투데이(20% 추가 할인)' ▲23일 'Uber(첫 탑승 1만원 할인/기존 50% 할인)' ▲23일 '스피드메이트(국산차는 엔진오일 할인 및 와이퍼 교환/수입차는 엔진오일 할인+정비 4종 혜택 제공)' ▲28일 '바잇미(5천원 쇼핑상품권 증정)'가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이번 혜택은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좀 더 풍족하고, 일상에서 멤버십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맞는 쇼핑 할인, 이동수단, 식음료 혜택 등도 강화했으니 LG유플러스와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에,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터치형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비디오월을 설치해 전시장을 미래형 디지털 매장으로 탈바꿈 했다. 토요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자동차 사진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향후 신규 오픈하는 토요타 매장에도 스마트 사이니지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휴젤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전사 행사 '폴인휴젤(Fall in HUGEL)'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춘천 본사와 서울 사무소, 자회사 아크로스 직원들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운동회 프로그램 외에도 DIY 팔찌 만들기존, 포토존, 휴식존, 푸드트럭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기면서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하나된 휴젤'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통해 회사와 개인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사적 공감을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계속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즐겁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더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덕 블루로드에서 대한민국 대표 장거리 하이킹 페스티벌 '아이더 하이커스데이(Hiker's Day)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이더 하이커스데이'는 국내 둘레길의 우수성을 알리고 즐거운 하이킹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더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하이커스데이 2025'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안 절경과 소나무 숲길 등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영덕 블루로드 약 60km 구간에서 3박 4일간 진행됐다. 아이더 관계자는 "올해 하이커스데이는 참가 티켓이 조기 매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하이킹의 즐거움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더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지난 16일 '2025 항공산업 JOB FAIR'에서 티웨이항공 인사 오지영 과장이 항공업계의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발한 취업 지원 활동 등으로 실질적인 고용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처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5 항공산업 JOB FAIR'는 항공 산업 분야 기업과 다양한 직종을 소개하고 항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돕는 박람회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티웨이항공은 이곳에서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일반직부터 객실, 운항,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올해에도 부문별 일반직부터, 정비사, 객실 승무원 등 직군별 활발한 채용을 진행하며 항공 업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고(LEGO) 공인 작가 김성완과 협업을 통해 구현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는 약 8천 개의 블록을 활용해 '한국테크노링'의 하이테크 R&D 시설과 주요 테스트 트랙을 레고 블록으로 정밀하게 재현했다. 작품은 '한국테크노링'의 전체 면적 중 주요 핵심 구간을 1:700 비율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오피스동 및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고속주회로(High Speed Oval), ▲VDA/원선회로(Skid Pad), ▲장애물로(Off Road) 등 핵심 시설이 실제 구조와 유사하게 전시되어 있다. 이번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Time-Lapse) 영상과 스톱모션(Stop Motion), 실차 주행 연출을 결합한 본편 등 총 2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참여 인원을 10,000명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참여 가능 인원을 6,000명으로 늘렸지만 곧바로 마감되었고, 결국 테스트 둘째날 참여 인원을 10,000명까지 긴급 확장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맞게 지역별 운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총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유저들에게는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가 지급된다.
고도화 된 에이닷 비즈를 적용, SK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현실화한다는 구상이다. 정보 검색과 일정 관리, 회의록 작성 같은 일상 업무와 함께 채용 등 전문 영역의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 6월 말 SKT•SK AX에 정식 런칭한 에이닷 비즈는 올 하반기 안에 SK 그룹 전반에 확대 도입된다. 권범준 SKT AI Work 사업본부장은 "에이닷 비즈는 AI에 대한 특별한 기술적 지식이 없는 구성원들도 업무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한 AI 업무 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적용으로 안정성과 보안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2종으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콘셉트 타이어는 기술적 진보, 디자인 미학, 친환경성, 그리고 기업의 장기적 비전을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매개체로, 넥센타이어는 오랜 기간 업계는 물론 국내 주요대학 및 기관과 미래 콘셉트 타이어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이외에도 올해 '레드닷 어워드 2025' 본상(윈가드 스포츠 3),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엔페라 스포츠 R, 엔블루 포시즌 2) 수상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철학과 혁신적 시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재와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디자인과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긍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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