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고객센터는 단순 문의 상담은 물론 금융사기 피해 접수까지 실시간으로 가능해, 명절 연휴에도 고객들이 불편 없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고객은 토스 앱 내 1: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토스뱅크 라운지는 10월 10일부터 방문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연휴 동안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업무를 불편 없이 해결하고, 금융사기 피해도 즉시 접수할 수 있도록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구입한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입 비용은 KB손해보험과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신한카드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시장 물품 구입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돕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며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함께 웃는 '상생'의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권역별은 ▲보험심사(어선원) 직렬 3개 권역(경기·충청·강원, 전북·전남, 제주) ▲보험심사(어선) 직렬 2개 권역(경기·충청·강원, 경북·경남)으로 구분하고, 선발된 인원은 각 지역본부에서 정책보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수협은행도 디지털 역량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6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수협은행 공채 지원은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역영업그룹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또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 상인들의 금융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의 수취수수료 전액 면제 정책을 내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실제로 올해 '해외계좌송금 받기'를 이용한 크리에이터 고객 3명 중 1명은 신규 가입 고객이다. 지난 7월에는 '해외계좌송금 보내기' 수수료를 국가와 금액에 상관없이 4,900원으로 단일화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시장 확대에 따라 크리에이터 등 해외 정산 수요가 많은 고객층이 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조건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미 이모티콘 받기 ▲캠페인 페이지 공유하기 ▲나와 약속한 사이 사진 올리기 ▲즉석 카드 보내기 ▲프로미119 안전퀴즈 365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미 이모티콘 받기' 이벤트를 통해 '프로미와 약속한 사이' 이모티콘(16종)을 선착순 10만 명에게 100% 증정하며 카카오톡에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공유 시 신세계상품권과 GS25 모바일 상품권을 당첨 즉시 받을 수 있으며 '프로미 즉석 카드 보내기' 이벤트에서도 BBQ 치킨 세트와 GS25 모바일 상품권이 즉석 당첨 선물로 제공된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보험사와 GA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위해 마련됐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Risk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GA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간병이 필요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길어지는 간병기간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병원은 물론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는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단순히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정액형과 달리,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전문성 있는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가입 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고객의 입장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간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간병에 대한 부담은 개인과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마음을 더하는 케어 간병인보험'은 사회안전망에 일조하고 있는 보험사로서 현대해상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JP모건, Citi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과의 경쟁 속에 글로벌 및 아시아 두 부문을 2년 연속 동시에 석권해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시상 사유로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 단기 중소기업금융채권을 공급하는 등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투자와 중장기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Aa2 수준의 신용등급과 우수한 유동성으로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투자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자금 공급 역량을 2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금융채권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로 중소기업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초일류 IBK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 보장은 강화하면서, 동시에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종신보험은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사망 보장이 사라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상품은 사망 보장을 유지하면서 연금까지 받을 수 있다. 이때 전환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최초 가입금액의 3배 이상이며, 이후 수령하는 연금과 사망보험금 합계액은 해당 금액을 보증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이 사망 보장과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은퇴 이후에도 든든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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