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KB이숍우화의 본편 2화 '요술 과자점'은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과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원'에 이은 세 번째 영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해 온 50년 경력의 제과명장 민부곤 사장의 이야기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민부곤 과자점'을 운영하는 민 사장은 어린 시절 가난과 배고픔을 견디며 자라온 경험을 잊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빵을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KB이숍우화는 KB국민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KB이숍우화 영상은 누적 27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민적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은 손님들이 사장님에게 남긴 따뜻한 감사 메시지와 리뷰들을 모아 노랫말로 만든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으로 현재 조회수 162만을 기록 했으며,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심리 상담 봉사 이야기를 동화형식으로 풀어낸 KB이숍우화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점' 영상은 117만을 넘어섰다.
하나카드는 신진 작가 후원과 창의적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 '제3회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Young Premium카드 / 지역화폐카드 / 시니어카드 중 자유롭게 선택해 디자인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한편, 하나카드는 2024년 '원더카드', 2025년 '기프트카드'로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올해는 '원더카드 2.0'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나카드 디자인실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이어가는 공모전을 통해 열정적인 신진 아티스트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을 금융권 카드 디자인을 선도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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