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5,779억원이다. 최근 은행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이 집중되면서, 지난해말 기준 순자산 약 2,30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주주 환원 정책 등에 힘입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9일 기준 연초 이후 5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앞으로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정부에서 논의중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기준에 맞춘 배당성향 확대와 분리과세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KOSPI가 3,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상법 개정과 개인 주주 권익 강화 정책 등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주식 투자 전략과 실전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총 1,100명의 투자자들은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투자 전략,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 그리고 K-프리미엄 시대에 주목할 핵심 섹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KB증권 김신 글로벌사업그룹장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 ▲피나클경제연구소 장재철 대표 ▲KB증권 하인환 수석연구원 ▲ KB증권 PRIME CLUB 대표 CP(Contents Provider) 3인(민재기, 박건희, 유영화) 등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수급 변화, 글로벌 금리 사이클 종료 후 신흥국 증시 전망, 상법 개정 및 지배구조 이슈 분석, ETF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성증권은 미국채권 온라인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두가지인데, 첫번째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로 미국채권을 순매수하는 금액별로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순매수금액 1천 달러 이상이면 1만원, 5천 달러 이상이면 2만원, 순차적으로 10만 달러 이상이면 15만원을 지급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해외채권 무거래 고객 대상(2025년 6월 20일까지 해외채권 거래가 한번도 없었던 고객)으로 온라인 채널로 미국채권 5천 달러 이상 첫 순매수 시 5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연금컨설팅부의 주관으로 퇴직연금 관련 법률 이슈와 제도 변화, 하반기 시장 전망에 따른 운용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에 근무 경험이 있는 강교태 노무법인 강호 대표 노무사가 연단에 올라 '고용노동부에 자주 묻는 퇴직연금 실무 사례 및 근로감독 방향'을 주제로 강의 했다. 마지막으로, 지용현 KB자산운용 DB마케팅실장이 '2025년 하반기 금리 전망 및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소개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제도를 둘러싼 법적 환경과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기업별 상황은 다르겠지만, 실무자분들에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위탁자)이 생전에 삼성증권(수탁자)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자산을 삼성증권에 맡기면 사후에는 신탁계약 내용에 따라 미리 지정한 수익자에게 재산이 배분된다. 부동산을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의 '부동산 관리신탁'을 통해 자산을 신탁할 수 있다. 고객은 생전 신탁 계약을 통해 특정 병원, 대학, NGO 등을 사후 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으며, 금전 신탁의 경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생전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유언대용신탁으로 고객은 사후에 집행될 상속 플랜을 설계하며 생전에 자산을 운용하고자 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 계약은 고객의 자산 규모와 구성에 따라 계약 기간, 수익자 구성, 배분 방식 등 수십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설계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유언대용신탁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철학과 의지를 반영하는 설계 도구"라며, "생전부터 상속의 준비를 시작함으로써 남은 가족의 분쟁을 줄이고, 뜻깊은 자산 이전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담보대출 우대금리 혜택과 최대 500달러의 미국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담보대출 리워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에서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 고객 중에 해외주식 담보대출을 처음 실시하는 손님들에게 최저 연 3.90%의 금리 우대 혜택이 최대 180일까지 제공된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하나증권으로 1천만원 이상 옮겨온 손님에게 이전해온 금액에 따라 최소 30달러부터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하나증권은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이벤트에서 마련한 혜택으로 많은 손님들이 투자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위해 '여름 혜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 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하나카드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가전제품 특별 할인 ▲여름휴가 맞춤 여행 혜택 등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오션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현장 할인 ▲하이원 워터월드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입장권 최대 30% 현장 할인이 제공되며 ▲아산스파비스 본인 입장권은 2만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먼저 ▲LG전자 온라인몰과 삼성전자 온라인몰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월 누적 최대할인 한도 100만원) ▲다이슨(소형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등 가전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적용 대상 카드는 총 2종으로 ▲BC바로 마카오(MACAO) 카드 ▲BC바로 온앤오프(On&Off) 카드를 추천하면 된다.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나의 추천링크'를 생성 후 카카오톡 또는 인터넷주소(URL) 복사 기능을 통해 친구, 가족, 지인에게 공유하면 된다. 다만 BC바로카드 최초 신규 고객에 한해서 적용되며 추천을 받은 친구가 해당 카드를 2만원이상 사용해야 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간 자연스러운 추천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BC바로카드의 혜택을 알리고,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BC바로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Solution' 단계에서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ETF와 포트폴리오 제안 등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연금 전략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의 연금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폴트옵션', '적립식 ETF 투자' 등 연금 관련 주요 개념을 기사 형식의 쉬운 설명과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공해,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졌던 연금이 보다 친근한 금융 주제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편은 정보 제공을 넘어 연금 자산 관리에 유용한 기능도 함께 안내함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자산 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순증금액(신규 입금 및 이전 포함)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오픈은 강원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우수한 신한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을 결정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산관리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신한은행 주요 거점 지점과의 협업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금번 이전을 통해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를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신한 Premier 자산관리 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신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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