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건설

건설 05.27 16:04
LH,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사고 예측 AI 개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안전관리원(KALIS)과 '건설사고 예측 AI' 개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내 건설사고 데이터 분석 △건설현장 위험요인 분석 △데이터 기반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 민간 전파 △생성형 AI를 활용한 건설사고 예측기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오는 '26년까지 개발을 마친 뒤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국내 최다 건설현장 관리기관인 LH와 건설사고 데이터 관리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의 데이터를 결합해 건설사고 예방에 최적화된 기술을 개발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 근로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설 05.27 16:01
주금공,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 ~ 3.9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 ~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건설 05.26 15:00
현대건설, 창립 78주년 페스티벌로 결속과 미래 의지 다졌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기념식을 벗어나 현대건설 일원이 직접 참여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임직원이 투표로 선정한 현대건설 대표 역작 ▶레전드 of 현대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미술대회, 현대건설 배구단과 임직원의 열정이 빛난 ▶본부대항 배구대전,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한 ▶스포츠 영상 챌린지, 현대건설 모두가 어우러진 ▶치얼스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 구성원이 하나되는 조직문화가 돋보였다. 특히, 사옥 인근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본부대항 배구대전'은 임직원들이 매 시즌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현대건설 배구단이 임직원 서포터로 나서 화제다.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는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 각지에서 밤낮없이 달려온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현대건설이 있었다"며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를 만들어온 78년의 자부심을 가지고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건설 05.26 14:59
부영그룹,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상가 12개호 분양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 A2 블록에 후분양으로 공급한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1·2단지의 상가를 오는 6월 12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1·2단지 상가는 다음 달 12일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하며 13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찰 및 계약 장소는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모델하우스다. 부영 관계자는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 상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며 "생활 인프라와 교통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밝혔다

건설 05.26 14:58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사업 부문 1조 클럽달성···부산 연산 10구역 시공사 선정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4~지상 37층 7개동 1,166세대, 도급액 4,453억원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부산 연산 10구역은 수영강, 온천천, 배산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을뿐 아니라 과정로, 고분로 등 교통 여건도 편리한 연제구의 중심 주거지다. 지난 3월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 4,369억원, 3월 부산 광안 4구역 재개발 4,196억원, 이번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로, 올해 5월까지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조3,018억원을 수주했다. 아직 5월임에도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1조3,331억원 에 근접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건설 05.26 10:18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은 지난 2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7.84억불(한화 약 1조810억원, VAT포함) 규모의 '미네랄 비료플랜트' 본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미네랄 비료플랜트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최고 품질의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신규 시장인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와 알제리, 모로코 등지에서 대규모 비료공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도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올해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사업에서 추가 수주를 통해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설 05.23 10:11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예방

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 첫 진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인도네시아의 성장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 분야를 비롯해 인프라 구축,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를 희망한다"고 현지 사업 확대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대우건설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계획을 환영한다"며, "대우건설의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 개발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의 이번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과 정부 주요인사들과의 접견이 현지 사업 확대 및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의 예방을 통해 대우건설의 역량과 비전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현지 개발사 및 시공사와의 전략적이고 상호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 05.23 10:01
DL건설, 녹색기술 인증 획득…탄소감축형 엘리베이터 피트 기술 개발

그 중 녹색기술 인증은 온실가스 감축 기술, 청정생산 기술, 청정에너지 기술,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 등 사회·경제 활동 전 과정의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대한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기존의 현장타설 콘크리트 방식 대신, 고내식성 강판과 측면 차수키, 다용도 철단을 활용해 강재 구조체로 엘리베이터 피트를 시공하는 기술이다. 위 기술을 활용하면 강재 구조체로 EV피트 하부를 형성하여, 기존 기술 대비 터파기 깊이가 감소하고 기초 철근 콘크리트 사용량이 감소하게 된다. 강재 사용량은 기존기술대비 약 72% 감소, 콘크리트 사용량은 약 84% 감소 등 원자재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건설 05.23 09:57
두산건설, 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1700만원 기부

두산건설은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두산건설의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입장권 판매 대금의 6.5%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두산건설은 2023년도 골프단 창단 이후, 골프단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 4월에는 골프단의 2024년 버디기금과 2025년 대회 채리티존 적립금을 합친 2500만원의 기부금을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거공간을 만들어가는 건설사로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고, 골프 팬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건설 05.23 09:53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에 자연 경관을 담은 독보적 디자인 제안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단지 외관에 자연 경관을 담은 독보적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쌍의 랜드마크 타워를 한강 조망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각각의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하는 입체적인 설계도 제안했다. 입주민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카이 브릿지를 거닐며 용산의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지자체에서 단지 외부도로를 가로지르는 형태의 스카이 브릿지에 대해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스카이 브릿지를 단지 외부도로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 내부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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