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두바이의 최대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 중 하나인 와슬 그룹과 전략적 협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바이에서 향후 3년간 추진될 약 3조 6천억 원(AED 100억 디르함) 규모의 신규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7년 이후 두바이에서 와슬 그룹이 발주했던 하얏트 센트릭 호텔, 고급주거시설인 1(One) Residence 사업 등 약 1조 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히샴 알 카심 와슬 그룹 CEO는 "쌍용건설과 오랜 기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와슬 그룹의 비전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춘 역량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은 기존에 공유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두바이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금년 9 월 싱가포르 정부에서 발주한 뜽아 종합병원 3 조원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다시 또 이번에 두바이에서 향후 3조 6천억 원 규모의 공사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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