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농촌지역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창업 경진대회는 농식품부가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해 첫 대회에선 총 11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농촌 창업팀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상품화·유통 노하우를 전수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일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이번에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는 총 15개 팀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기획(MD)·마케팅 실무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형식의 멘토링과 워크숍 진행하고, 시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또한, 우수 상품에 대해서는 팝업스토어 운영이나 온라인몰 입점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로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의 사회적 가치 브랜드 ‘위드림(We Dream)’을 중심으로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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