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은 8월 1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전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9,652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하였다. 그럼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하반기 전략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본업 경쟁력 강화 ▲연계 비즈니스 확대 ▲AX 추진 등 세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각 사업부문별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각 사업이 맡은 고객의 문제를 더 깊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본질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WM사업부는 Advisory 솔루션 강화를 통한 고객 리테션 전략을, 디지털사업부는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방안을, IB사업부는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금융 자문 파트너로서 역량 강화 방안을 각각 주요 쟁점으로 제시했다.
연계비즈니스 확대 세션에서는 각 사업부가 보유한 본질적 경쟁력을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복합적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심층 검토하였다. 외부 강연을 통해 연계비즈니스 ‘Best Practice(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내부 제도 개선도 논의되었다. 사업부 간 단순한 시너지에 머무르지 않고, 의미 있는 수준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AX 전환 세션에서는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의사결정 혁신과 회사 운영체계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접근한다는 방향을 재확인했다. AX는 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AI를 기업의 업무와 서비스, 운영 구조에 적용해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NH투자증권은 연초부터 AX 전략 수립 및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으며, 이달부터 WM·IB·Wholesale 등 우선순위 7개 도메인을 중심으로 핵심 AI Agent 개발과 전사 AI 플랫폼 본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2026년 말부터는 AX 본격 확산으로 이어간다는 로드맵도 공유했다.
신재욱 대표이사는 “증권업의 본질은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정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사업 간 역량과 고객 기반을 연계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연계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X 역시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수단이 아닌, 의사결정 방식을 혁신하고 회사의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광수 대표이사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속성장을 위한 기본이자 연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본 전제”라며, “각 사업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때 더 큰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계 비즈니스는 단순한 시너지 창출을 넘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이라며, “종합금융서비스 회사로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 반드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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