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경기 일산·화정∙동탄에 신규 매장 3곳을 잇따라 열며 경기권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시작으로 3일 ‘화정역점’, 30일 ‘동탄 메타폴리스몰점’을 차례로 오픈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백화점과 역세권, 대형 복합쇼핑몰 등 유동인구와 생활 수요가 집중된 상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상권별 특성에 맞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백미당의 커피∙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인근 주민과 가족 단위 쇼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다. 3일 문을 여는 ‘화정역점’은 화정역 인근 새롬프라자 5차 1층에 자리해 역세권과 인근 주거∙학교 밀집 지역의 생활 수요를 공략한다. ‘화정역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이틀간 전 메뉴 구매 고객에게 유기농 우유로 만든 ‘미니컵 아이스크림’ 3종(우유·말차·딸기)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30일에는 ‘동탄 메타폴리스몰점’을 새롭게 연다. 동탄신도시 중심부 대형 복합쇼핑몰인 메타폴리스몰 A블럭 지하 2층에 자리하며, 인근 주상복합과 지하로 연결돼 쇼핑객과 인근 거주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백미당은 2024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상권으로 신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 도심공항점(4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아이파크몰 용산점·당산점(7월), 스타필드 안성점(9월), 학동역점(10월), 방배점(12월)에 이어, 올들어 합정역점(2월), 강남역점·현대백화점 신촌점(3월) 등을 새롭게 열었다.
매장 확대와 함께 메뉴 및 제품 포트폴리오도 넓히고 있다.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대표 메뉴를 비롯해 강원 정선 블루베리, 경기 연천 율무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메뉴와 국내산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 음료 식혜를 활용한 RTD 제품 ‘바른식혜’를 출시하며 매장 밖에서도 백미당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일산∙화정∙동탄 등 경기 주요 생활권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특성을 고려한 출점과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61개 매장(2026년 10월 현재 기준)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독립 법인 출범 첫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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