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공식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여러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모험을 그린 대형 MMORPG다. 게임의 총괄 PD이자 세계관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몰입감 있는 서사와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최상급 그래픽 품질을 구현했다. 여기에 대규모 PvP 콘텐츠까지 더해 차세대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제작 주화’ 10개, 버프 주문서 상자, 강화석 선택 상자,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희귀 정령 ‘영롱한 코멧’을 포함한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2일부터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LG 스탠바이미 2’, ‘삼성 오디세이 OLED 모니터’ 등 고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된다. 세 가지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수선화의 증표’를 포함한 특별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되며, 친구 초대 URL을 통해 지인을 초대하면 최대 10장의 ‘고급 아바타 소환권’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인증, 공식 커뮤니티 채널 구독,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스타라이트’를 활용해 ▲순금 골드바(10돈) ▲커스텀 게이밍 PC ▲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에 응모하거나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국 60여 개 제휴 PC방에서는 사전 예약 인증 시 PC방 전용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컴투스는 이날 ‘더 스타라이트’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4세대 MMORPG’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존 MMORPG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과 방향성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오는 2025년 3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및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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