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한강 수영장 패키지 선봬

<사진=이랜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가운데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연계한 ‘한강 수영장’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숙박과 한강 수영장 이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입장권 2매, ▲켄싱턴 비치백과 비치타월 1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호텔에서 한강공원 수영장까지는 도보 5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수영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한여름 열대야에도 시원한 휴식이 가능하다.

여기에 호텔 인근에서는 ‘2025 한강페스티벌’이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한강 무소음 DJ파티, 한강 나이트워크 42K, 광복절 80주년 기념 한강 파티크루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켄싱턴 비치백과 비치타월은 여름철 물놀이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비치백은 메쉬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이 좋고, 비치타월은 100% 순면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호캉스와 한강의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