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빗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위키드’의 13년 만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하며,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선예매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위키드’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7,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빗썸은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공식 후원하며, 빗썸 회원들에게 1차 티켓 전 좌석에 대한 선예매 기회와 함께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적용 가능해 편리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선예매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빗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빗썸은 지난해부터 공연,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후원하는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빗썸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뮤지컬 ‘위키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빗썸 회원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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