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소환수 성장 시스템 ‘별자리’ 업데이트

산업 04.29 10:59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성장 시스템 '별자리'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별자리' 시스템은 최종 강화 단계에 도달한 소환수의 능력치를 추가로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6성 진화와 15각성을 완료한 태생 3성 이상의 소환수를 10종 이상 보유한 이용자에게 적용되며, 각 소환수는 클래스에 따라 3가지 별자리 중 하나를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다.

별자리는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 등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오픈할 때마다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주요 능력치와 스킬이 강화된다. 별자리 성장은 전용 신규 아이템인 별빛 파편, 별빛 결정, 별빛 심장과 소환수 조각을 사용해 진행되며, 이들 재료는 원정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전장 맵은 '달그림자 숲'과 '해넘이섬' 두 종류로 단순화됐으며, '달그림자 숲'의 매칭 인원은 기존 5대5에서 3대3으로 조정됐다. 또한 앞으로 전장 콘텐츠는 전투력을 평준화한 '스포츠 모드'로 운영돼 누구나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설 등급 별자리를 해방한 5성 소환수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초월 및 전설 소환서, 극대화의 구슬 등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5월 28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별자리 해방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별자리 해방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과 함께, 태생 5성 소환수의 별자리를 마법 등급 이상으로 해방할 경우 5성 선택권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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