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KB Pay, 틴업 체크카드, 쿠팡 와우카드 등 KB국민카드 주요 상품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쿠팡 와우카드 고객을 위한 스타일링 타투 제공 이벤트, 틴업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한 경품 제공 룰렛 이벤트 등 카드 소지 여부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락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한 고객이 스타샵 가맹점 구매 영수증 인증 후 KB국민카드 라운지에서 캡슐 뽑기를 진행할 경우 다양항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8월 13일 '금융·건강·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12회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은 국내 안과 명의 이성진 원장이 맡아, '나는 망막한 의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의료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아카데미 사회는 도쿄 타마미술대학 출신 지예니 강사가 맡고, 큐레이션 및 평론은 미술학 박사 손지연 대표 (예술기획 군계일학)가 담당한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4264억원으로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일반 MMF와 유사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지면서도 기존 MMF 대비 운용 규제 부담이 적어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장외 설정과 해지를 통해 매도 이후 다음 영업일에 자금 인출이 가능한 '익일 환매' 기능을 제공해 유동성이 중요한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운용 수단이 되고 있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대 규모 크레딧 MMF 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고 우량 종목을 선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연내 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투자자에게 추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단기 자금 운용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증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투자자 중심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MTS내 커뮤니티는 투자자들이 관심 종목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실시간으로 시장 상황을 토론하며, 개인의 투자 경험을 집단 지성으로 연결하는 공간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신한투자증권은 MTS내 '스토리' 메뉴를 신설하는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고, '월간 미션 챌린지' 이벤트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독려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코스피 활황기에 접어든 지금은 다른 투자자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중요한 투자 전략이 되고 있다"라며, "단순한 매매 기능을 넘어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삼성 iD 카드 이미지, 카드 플레이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 방문 고객 에게는 즉석 타투 스티커를, 삼성카드 고객 및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iD 홀로그램 가방, 아이스크림 슈즈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삼성카드 브랜드를 재밌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iD SPLASH 팝업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고객 응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봇(Voicebot)을 고객센터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2023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고객센터에 도입했다. 센터별로 운영되던 운영과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됨에 따라 △시스템 관리 △상담원 인력 관리 △유연성 △확장성 등이 강화되어,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안정성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AI 보이스봇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고객이 많이 찾는 단순 문의는 AI가 처리하고, 보다 복잡한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상담 체계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갤럭시Z 폴드7·플립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에서 8월 31일까지 갤럭시Z 폴드7·플립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8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KT 통신요금을 이 카드로 납부할 경우 8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특히 법인만 가입 가능한 외화MMF와 달리 개인도 가입할 수 있고 외화정기예금과 달리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해 환금성면에서도 단기운용상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미국 단기 국채(T-Bill), 달러 표시 채권(KP물) 등 글로벌 우량채권뿐 아니라 일부 국내 우량 원화채권에도 투자해 환프리미엄과 금리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 이슈로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 이상 국채 금리가 관련 변화를 선반영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 영향이 큰 단기물의 상대적 금리 매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자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와 유동성 관리 차원의 단기물 수요 모두 견고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단기물의 높은 금리 메리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미국 스테이블코인 USDC(유에스디코인)의 입출금 지원 네트워크에 아비트럼(Arbitrum)을 추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비트럼 네트워크 지원 추가로 코빗 이용자들은 USDC를 3가지 네트워크로 입출금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아비트럼 네트워크 입출금 지원은 서클과의 실질적인 첫 협력 사례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입출금 네트워크 추가 지원으로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의 사용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코빗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의 연장선이다"라고 했다.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149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달러 단기채 ETF 중 가장 큰 유입을 나타냈다. 이는 현재 국내 예금금리가 연 2%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은퇴자나 보수적 투자자들에게 월급처럼 받을 수 있는 달러 수익의 기회를 제공한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필요 없이 직접 미국 머니마켓에 투자할 수 있으며, ETF 한 주의 가격을 약 10달러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이 수익률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달러 머니마켓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체계적인 달러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자금 유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