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 6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PLCC 사업 공개 경쟁입찰에서 PLCC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국 3200여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3종의 PLCC 카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첫 상품인 'MG+ Primo' 카드 외에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SOHO(개인사업자) 손님을 타겟으로 한 'MG+ Blue카드' 상품과 VIP 손님 대상의 프리미엄카드인 'MG+ BLACK카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손님층을 아우르는 PLCC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된 MG+ Primo 카드는 사용 실적에 관계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5% 청구할인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소, 아파트관리비 등에서 최대 5% 청구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손님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손님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사 및 개별 지역금고 법인카드를 하나카드로 전환 하는 등 전략적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여러가지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부동산PF 관련 충당비용 및 비우호적 시장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장기간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AI반도체' 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해 219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반도체의 일부였던 AI반도체 시장이 커지면서 전반적인 시스템반도체 종목에서 AI반도체 핵심종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이다. 투자 대상 기업들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에 대해 편입 비중을 각 20%로 확대하고 이에 맞춰 타 종목의 비중을 재조정하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은 전체 자산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AI반도체 수출통제 철회 방침을 밝히면서 국내 AI반도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비중이 40% 이상인 KODEX AI반도체 ETF 통해 국내 AI반도체 산업 대표종목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소원을 공모 받고, 각 어린이의 사연에 맞춘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선물 전달에는 어린이들의 진심 어린 소망이 담겼다. 배드민턴 선수가 꿈인 한 어린이는 낡은 용품 대신 "제대로 된 장비로 더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며 새 라켓과 운동복을 받았고,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또 다른 어린이는 "무대에서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장구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3년째 진행중인 'WE:SH DREAM(위시드림) 캠페인'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 달간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기부가 이뤄지는 친환경 ESG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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