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한샘이 오피스 가구 첫 신제품 ‘이머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 쇼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오피스의 핵심 전략은 ‘홈라이크(Home-like)’ 스타일의 구현이다. 기존 주거용 가구에서 검증된 디자인과 편안함을 사무 공간으로 이식해 유연하고 안락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제품인 이머전은 한샘 가구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에 업무 몰입을 돕는 정교한 설계를 더해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을 돕는다. ▲직관적인 수납 ▲깔끔한 전선 정리 ▲시야 차단이라는 3대 솔루션을 통해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했다. 눈길이 닿는 모든 세부 요소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피스 가구의 핵심인 데스크는 사용자의 업무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데스크 ▲모션데스크 ▲포레그(4-Leg) 모션데스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기존 사무용 가구에서 보기 드문 얇고 세련된 다리 형태를 갖춘 포레그 모션데스크다. 4개의 모터를 탑재한 최고급 사양으로 흔들림 없는 견고한 구조와 정밀한 높낮이 조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기존 높이 조절 책상의 단점으로 꼽히던 측면 수납의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일반 책상과 나란히 배치해도 어색함이 없는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의 임원실이나 고급 사무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멀티장’ 역시 한샘이 독자적으로 선보이는 수납 솔루션이다. 단순한 수납을 넘어 ‘몰입형 오피스’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별도의 가림막(파티션) 없이 수납장 자체만으로 공간 분리와 물품 보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타공판(페그보드)을 선택 사양으로 더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책상 주변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환경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독립된 공간감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오피스 가구 전용 쇼룸도 마련했다. 이머전 시리즈를 비롯한 한샘의 다채로운 오피스 가구 라인업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십 논현’ 지하 1층 쇼룸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쇼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한샘오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샘은 이머전 시리즈를 앞세워 오피스 가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샘은 작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주거용 가구를 리뉴얼한 오피스 가구 라인업을 구비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그 간 고객의 요구와 사용성을 분석해 적용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56년간 축적된 공간 설계 노하우를 사무 환경에 이식한 독보적인 워크스페이스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과 개인 사무실(SOHO)까지 폭넓은 타겟을 공략한다. 기업별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며 입찰 및 전문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사무 공간 레이아웃을 제안한다. 특히 발주부터 생산,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하여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향후 한샘은 오피스뿐만 아니라 호텔, 병원, 대학교, 학원, 리조트 가구 등 특수 목적 가구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여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이 가진 공간 전반에 대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과 삶에 가치를 더하는 오피스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주거 시장에서 입증된 전문성을 오피스 시장에서도 발휘해 사무용 가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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