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1일부터 신용•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정 시 이벤트 참여 가능하며, 신용•주식담보대출 가능 종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첫 거래 시 3천원 이상 100만원 이하 국내 주식을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다올투자증권 Fi(파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0억원, 535억원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채권영업·트레이딩 부문이 상반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다올자산운용도 상반기 순이익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고, 가용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하반기에도 기민한 시장 대응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기반 확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신용·대출 약정을 신청한 최초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약정 시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신용·주식담보대출 가능 종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0.00363%로 제공하며, 해당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첫 거래 시 3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 국내주식을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무작위로 증정한다. 또한, 월 거래실적 100만원 이상 고객에 매월 18명을 추첨해 롯데칠성(3명), LG전자(5명), 한국전력(10명) 주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부동산PF 관련 충당비용 및 비우호적 시장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장기간의 적자를 끊어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였고, 채권영업,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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