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22년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메가 푸드 마켓’을 선보인 이후 3년간 누적 고객 수 1억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포 매출은 최대 84%, 식품 부문 매출은 최대 31% 증가했으며, 신규 고객은 63% 늘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델리, 브랜드 상품 등 인기 품목을 대거 할인해 선보인다.
호주청정우 전 품목과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회원 대상 특가로 판매되며, 수박·참외·애호박 등 제철 농산물도 카드사 할인 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행복대란 30구’는 행사 기간 중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오뚜기·서울우유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은 ‘웰컴백 브랜드 대전’을 통해 특가 및 상품권 증정 행사도 병행한다. 오뚜기 라면, 소스, 피자, 카레 등은 1+1 혜택을 적용하며, 서울우유 주요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델리 코너에서는 ‘솥솥 강정’, ‘고백스시 버라이어티팩’ 등 신상품을 포함한 제품군에 회원 특가가 적용된다. 유부초밥·두부·스낵 등 주요 그로서리 품목은 1+1, 5+2 등 묶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밀키트 40여 종과 올리브유 등 신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15일부터 28일까지는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오리온 등 7대 브랜드 90여 종을 대상으로 1+1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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