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8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신 서비스의 기본 영역인 ‘요금’과 ‘결합’ 구조를 중심으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요금 구조와 가입·이용 전 과정을 단순화하는 ‘Simply 2.0’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Simply 2.0은 통신 서비스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 인식이 요금제와 결합 구조에서 비롯됐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혜택과 부가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요금 선택과 혜택 이해 과정에서 여전히 높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통신의 본질인 요금과 결합 구조부터 재설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새 브랜드 철학으로 ‘Simply. U+’를 제시하고, 복잡한 통신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다시 설계하겠다는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고객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플랫폼 ‘Simple. Lab(심플랩)’을 운영하며 요금과 혜택, 이용 구조 전반의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번 요금제 개편은 심플랩을 통해 접수된 1만여 건의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와 결합, 혜택 구조가 복잡하다는 고객 지적을 반영해 상품 체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Simply 2.0의 핵심은 ▲5G·LTE 통합요금제 ‘데이터플랜’과 ‘플러스플랜’ ▲세그형 혜택 자동 적용 ▲모바일·인터넷·결합까지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상품 ▲5G 로밍 커버리지 확대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고객이 요금을 이해하고 상품을 선택하며 혜택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가장 쉬운 통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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