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자사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원작의 스핀오프 웹툰 ‘우렉 마지노’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렉 마지노’의 캐릭터들이 신규 동료로 게임에 등장한다. 먼저, 의문의 인물 ‘자하드 공주’는 SSR+ 등급 ' 자하드의 공주'로 추가됐다. 해당 캐릭터는 빙의 능력을 중심으로 한 스킬 구조를 지니며, 사용할수록 강력해지는 딜러로 설계됐다. 신비로운 능력과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한, 스핀오프의 주인공 ‘우렉 마지노’는 랭커가 되기 전, 탑에 막 들어온 시기의 모습으로 게임에 새롭게 구현됐다. ' 우렉 마지노'는 XSR+ 등급으로, 기존 SSR+를 초월한 강력한 동료 등급이다. XSR+는 가상(If) 설정이나 원작과는 다른 변형된 캐릭터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우렉의 면모를 반영했다.
넷마블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토리 이벤트 ‘우렉 기억의 미궁’은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시 ‘레볼루션’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 자하드의 공주' 출시에 맞춘 특별 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탭탭 플러스 등 이벤트도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캐릭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 우렉 마지노'를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53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 IP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고퀄리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재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스핀오프 ‘우렉 마지노’는 ‘신의 탑’ 속 최강 캐릭터로 꼽히는 우렉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다. 자발적으로 탑에 입장한 우렉의 성장 과정과, 랭킹 1위 ‘펜타미넘’을 찾아 탑을 오르게 된 배경이 스토리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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