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26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만두백(MANDU BAG)’을 통해 베스트셀러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확장하고, 차세대 시그니처 가방 육성에 나선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리본을 형상화한 ‘르봉백’, 사탕에서 착안한 ‘봉봉백’, 물결 주름 장식의 ‘프릴백’ 등 친숙한 형태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며 고유의 가방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디자인 차별화는 온·오프라인 전반의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드망백’은 올해 4월 출시 직후 LF몰 가방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오르고 10월 중순까지 10차 리오더를 기록했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부문 매출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패션시장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소비자의 가치 판단 기준과도 맞닿아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와 패션 전문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oF)이 공동 발표한 ‘2026 패션산업 전망(The State of Fashion 2026)’은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가치를 더욱 중시하는 가운데, 제품의 품질과 창의성을 통한 차별화가 브랜드의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역시 일시적인 유행에 머무르지 않고,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일상적인 활용도를 갖춘 가방을 지속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존 인기 모델의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해 성장 동력을 이어가고, 신규 디자인을 꾸준히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만두백 역시 독창적인 형태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만두를 빚은 듯 둥글고 부드러운 윤곽에 입체적인 셔링을 더해 풍성한 볼륨감을 구현했으며, 화려한 장식 없이도 고유의 실루엣만으로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친숙한 만두의 형태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제품의 이름과 외형이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시그니처를 제안한다.
디자인 차별성과 함께 실용성도 강화했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출퇴근부터 일상적인 외출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브라운·블랙·토프베이지 세 가지로 구성해 가을·겨울 시즌 코트와 니트 등 다양한 착장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은 하나의 히트백보다 고객이 기억하고 다시 찾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데 있다”며 “기존 인기 모델은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하는 동시에, 만두백과 같은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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