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전력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사회 및 환경 전문 기관들과 함께 청정 갯벌 생태계 지키기 활동에 나섰다.
한전KPS는 10월 27일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일원 갯벌에서 진도군, 국립생태원,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갯벌 생태복원 및 블루카본 보전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갯줄풀 제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생물인 ‘갯줄풀’을 효과적으로 퇴치해, 갯벌의 고유한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자원인 ‘블루카본(Blue Carbon‧습지나 해양의 탄소 흡수원)’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갯줄풀은 갯벌에 유입되면 군락을 빠르게 키워 사막화시키고 자생종 생장을 막아 ‘갯벌 파괴자’로 통하는 외래생물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KPS가 주관하고, 국립생태원과 진도군 등 환경생태 전문기관과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생태계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ESG 활동으로 참여자와 지역 어촌민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제거 작업과 함께 참여자와 진도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태계교란생물 인식 증진 교육’도 병행해 지역 주민과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 상생’의 가치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갯줄풀 제거 행사는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라며 “한전KPS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번 활동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주간’을 자체 운영하며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미꾸라지 방류 행사, 송변전 철탑 최상부의 황새 둥지 철거 및 안전한 황새 보호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물다양성 보호 조치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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