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그룹>
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도요새가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이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들이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도요새잉글리시 회원 누구나 가능하며, 연령별로 유아(미취학), 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전은 화상 선생님과 함께 4주간 예선전 도서를 읽고 완료 인증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예선전이 열리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16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15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 아래 진행된다.
심사는 유창성, 전달력,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총 약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이번 말하기 대회가 회원들에게 학습 효과를 점검하고 동기부여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전을 통해 독서 습관을 완성하고 본선 진출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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