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마음까지 전해지는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어가며 아웃백의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적으로 선한 활동들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