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의 ‘콰삭킹’이 출시 15개월 만에 누적 판매 950만 개를 돌파하며 치킨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 단일 메뉴가 1년이 조금 넘은 짧은 기간에 천만 개 판매는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으로, 콰삭킹의 천만 돌파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2월 말 출시된 콰삭킹은 선보인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bhc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꾸준히 점유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콰삭’이라는 이름처럼 극강의 바삭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튀김옷의 식감을 극대화한 독자적인 제조 방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재주문율을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판매 성과와 함께 소비자 관심도 지표에서도 콰삭킹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치킨 메뉴 관련 검색량 키워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장 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단발성 흥행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소비자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콰삭킹이 bhc의 대표 메뉴를 넘어 치킨 카테고리 전반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콰삭킹의 흥행은 단순한 메뉴 판매 성과에 그치지 않고 가맹점 전체의 매출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콰삭킹 출시 이후 2025년 bhc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을 기록했다. 신메뉴 하나가 브랜드 전반의 집객력을 끌어올리고 가맹점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콰삭킹이 만들어낸 흥행 공식은 후속 메뉴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출시된 ‘스윗칠리킹’은 달콤하고 매콤한 칠리 소스를 앞세워 콰삭킹과는 또 다른 소비층을 공략하며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첫 신메뉴로 선보인 ‘쏘이갈릭킹’ 역시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며 콰삭킹의 초기 성장 궤적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bhc가 ‘킹(King)’ 시리즈를 중심으로 매년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단순히 잘 팔린 메뉴를 넘어 bhc가 어떤 방식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며 “천만 개 달성이라는 기록을 향해 나아가는 동시에, 후속 메뉴들과 함께 bhc만의 시그니처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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