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골프존커머스가 2025년 상반기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커머스는 지난해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골프존마켓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먼저, 성별 및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핑, 5위 젝시오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로 관용성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제품 위주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남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핑,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캘러웨이, 5위 클리브랜드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여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젝시오, 3위 혼마, 4위 PRGR, 5위 캘러웨이 순으로 집계됐다.
남성, 여성, 통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테일러메이드는 관용성을 앞세운 신제품 Qi35 시리즈와 24년도에 출시해 현재까지 각광받는 Qi10 시리즈를 앞세워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테일러메이드만의 핵심 기술인 카본 페이스와 트위스트 페이스는 비거리 향상은 물론, 관용성과 방향 안정성까지 동시에 구현해 내어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확실한 성능을 입증한 것이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골프존커머스의 데이터 자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골프클럽 시장에서는 관용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골프존커머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선호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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