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은 일식당 ‘히노데(日出)’와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에서는 ‘핫 디쉬’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섹션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셰프 컬렉션’ 메뉴를 추가한다.
가을 셰프 컬렉션으로는 △제주산 문어와 새우에 숯불 향을 입힌 ‘숯불에 구운 문어구이’, △고대 곡물 파로와 제주 당근을 곁들인 ‘파로 닭고기 샐러드’, △자연산 송이의 향과 신선한 전복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자연송이 전가복’, △낙지와 새우를 얇고 쫀득한 피로 감싼 딤섬 ‘낙지 하가우’, △연근과 해산물을 더한 ‘미조레 아에(일본식 무침)’, △햇밤과 배를 활용한 디저트 ‘마롱 포와르’ 등이 있다.
또한, 일식당 ‘히노데’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한정 코스 메뉴 ‘아키노카제(가을바람)’를 선보인다.
‘아키노카제(가을바람)’ 코스는 △단감 등 제철 과일과 두부 소스로 만든 ‘단감 시라아에’,△자연산 송이 향이 일품인 ‘송이 도빙무시’, △무늬오징어, 벵에돔, 논쟁이, 갈돔 중 당일 제철 입고 생선으로 엄선한 ‘제철 생선회’, △제주 옥돔에 유자 향을 더한 ‘제철 술찜’, △가을 연근과 송이를 활용한 ‘튀김요리’, △제철 생선으로 구성한 ‘스시 5종과 부채새우 성게 나베’,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하여 코스 전체 메뉴에서 계절 식재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을 제철 식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와일식당 ‘히노데’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