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작년부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각각 서울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와 풀무원푸드머스 대전, 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식생활 및 알레르기 전문가인 한영신 박사,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 안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영희 부센터장 등 여러 전문가가 토크쇼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토크쇼는 각 지역마다 ▲소아비만 ▲아침결식 ▲알레르기 중 하나의 주제를 정해 패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참여 고객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해 우려하는 소아비만, 아침 결식, 알레르기를 주제로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다룬 뒤, 현장 및 온라인 참여 고객의 질문에 패널들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는 풀’스토리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의 지속 운영은 물론, 어린이 식생활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며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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