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7월 22일 (수)
  • · KOSPI 200 · 1,118.70 ▲ 45.31 (4.22%)
  • · KOSPI · 7,031.02 ▲ 283.07 (4.19%)
  • · KOSDAQ · 771.69 ▲ 18.35 (2.44%)
  • · KRWUSD · 1,482.40 ▼ -0.10 (-0.01%)
  • 13:50
Home 산업 유통 은행·보험 카드·증권 건설 공기업
Home > 유통

CJ대한통운, KAI 전투기 인도네시아 운송 작전 성료…고난이도 방산물류 역량 재입증

유통 03.03 14:31

<사진=CJ그룹>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 전투기 T-50i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훈련기는 총 30톤 규모로, 국내 내륙운송과 항공운송, 현지 통관 및 운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거쳐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

훈련기는 대형 동체 구조와 복잡한 전자 장비를 갖춰 고도의 방산물류 역량이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전후 하중 분포와 무게중심이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 운송 전 과정에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방산물류에 특화된 ‘로드 서베이(Road Survey)’를 실행해 운송 체계를 정밀하게 설계했다. 길이 약 13m, 높이 4.8m 규모의 대형 화물이 내륙운송 구간에서 교량•표지판 등과 충돌되지 않도록 구조물 높이와 회전 반경을 사전 분석했다. CJ대한통운의 인도네시아 법인과 협력해 현지 도로 상황을 종합 검증하고 군 당국의 호송 체계 하에 운송을 진행했다.

국내, 현지 내륙운송 과정에는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된 무진동 차량이 투입됐다. 또 훈련기의 정확한 중량 및 무게중심을 계산해 차량에 적재하고 평균 시속 60km를 유지함으로써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경남 사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약 530km, 인도네시아 주안다 공항에서 공군기지까지 약 200km에 이르는 장거리 운송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수했다.

항공 운항경로 설계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화물 특성과 운송 목적, 도착지 조건에 따라 경유 국가의 영공 통과가 제한될 경우 전체 운송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방산물류 분야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국가별 통과 허가 가능성을 분석해 4개국을 통과하는 최적 경로를 설계하여 안정적인 운송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훈련기를 분해된 상태로 운송하는 ‘모듈형 방식’을 적용했다. 훈련기는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로 나뉜 상태로 육상, 항공 운송 후 도착지에서 재조립됐다. 인도네시아의 열대 몬순 기후를 고려해 각 부품별 방수 덮개를 사전에 준비해 우천 상황에서도 기체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이 외에도 전차•항공기 등 고난도 방산물자 운송 역량을 기반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투기 훈련장비 ‘시뮬레이터’ 폴란드 운송과 T-50TH 전투기 태국 운송 등 주요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행해왔다. 또 2023년 폴란드로 납품되는 FA-50GF 항공기 12대를 6개월에 걸쳐 안전하게 운송했으며, 2022년에는 영국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T-50B 항공기 9대를 성공적으로 옮긴 바 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글로벌1본부장은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E2E(End-to-End) 물류 체계로 고난도 방산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항공•방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물류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
추천뉴스
산업 11:11 AM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인도 공식 진출    
산업 10:39 AM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 AI 상담 서비스 ‘티봇’ 론칭 프로모션 진행
유통 11:19 AM
매일유업, 미국 올리브영 입점..K-웰니스 제품군으로 북미 공략
유통 11:43 AM
연우, 업계 최초 화장품 패키징 트렌드 세미나 열었다
산업 11:20 AM
LS일렉트릭-LG유플러스,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동 개발 ‘맞손’
카드·증권 01:32 PM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200곳 돌파
은행·보험 10:19 AM
삼성생명, 7월 다이렉트 보험 이벤트 실시
유통 12:12 PM
맥도날드, ‘홍천 우리쌀 칩’ 출시
산업 01:03 PM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집중 건기식 브랜드 ‘심플랩’ 공개
카드·증권 12:57 PM
신한카드, 카드 소비 데이터로 외국인 정착 돕는다
인기검색
4. NH농협금융지주 15. 현대산업개발 10. 볼보자동차코리아 7. 반도건설 8. CJ ENM 13. 한국지역난방공사 11. 요진건설 5. 이디야커피 3. NH농협은행 14. 새마을금고중앙회 1. CJ그룹 6. 티웨이항공 12. 일동제약 2. 맥도날드 9. 한국도로공사
인기뉴스
은행·보험 11:27 AM
카카오뱅크,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제로라운드’ 업무협약 진행
산업 10:39 AM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 AI 상담 서비스 ‘티봇’ 론칭 프로모션 진행
은행·보험 11:57 AM
신한라이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금 전달
유통 10:55 AM
이디야커피, ‘더 진한 스페셜 골드블렌드 리치크레마 커피믹스’ 출시
건설 12:06 PM
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8월 분양 예정
산업 11:10 AM
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39호점 완공…11년째 운영 지속
산업 11:20 AM
LS일렉트릭-LG유플러스,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동 개발 ‘맞손’
Tag
#금호타이어 #코웨이 #대우건설 #배달의민족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컴투스 #휴온스 #시몬스 #매일유업 #삼성그룹 #민앤지 #LS일렉트릭 #이디야커피 #휴젤 #삼표 #삼성웰스토리 #넥슨 #동부건설 #한국타이어 #GS리테일 #한국콜마 #풀무원 #동국제약 #삼성생명
Categories
산업 유통 은행·보험 카드·증권 건설 공기업
Flickr Photos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2026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