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깨끗하고 푸른 해양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환경경영문화를 내재화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이러한 환경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환경 측면의 다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태인 수산업협동조합의 정체성에 기반하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해양생태계 보호 및 수산자원 보존활동, 어촌지역 주거 및 복지환경 개선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해양수산기관 및 유관단체들과 ESG협약을 맺고, 전국 어촌지역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하는 한편, 각 지역 어촌계에 필요한 어업활동지원금과 바다환경보호지원금, 물품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이같은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독도사랑카드’,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과 같은 의미있는 공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우리 사회와 해양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6천만원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에 전달했다.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해양환경보전 지원기금을 공단에 출연하고 있다.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Sh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으로 상품의 공익적 의미와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독도연구 보전사업 지원기금, 한국해양재단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원기금, 국립부경대학교 발전기금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공익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어가기 위해서 해양환경보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이자 사회적 가치”라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해양환경보전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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