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조성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금) 개관에 나선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3일간 약 2만5,000여 명의 수요자들이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은 개관 시간 전부터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주말 내내 수많은 인파로 내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젊은 신혼부부부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년 및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피고 청약 정보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또 상담석에는 상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청약 자격, 중도금 대출 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 뛰어난 입지 환경, 그리고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한 커뮤니티 시설 등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B씨는 “견본주택을 통해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역세권, 학세권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세대 내부, 단지 조경시설 등 푸르지오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이 같은 폭발적인 집객은 여러 긍정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하남, 광명, 의왕, 수원, 용인 등 주요 경기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김포 등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것은 물론,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등 주거여건이 우수한 입지, 그리고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총 1,524가구)라는 강점이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앞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예정) 등 안심 통학 교육 환경과 사우고, 풍무고, 김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가 탄탄한 점도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양 일정은 11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5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2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24일(월)부터 11월 27일(수)까지 4일간 예정돼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특별공급 가구 수는 총 970가구로, ▲기관 추천 139가구 ▲철거주택 소유자 10가구 ▲다자녀 가구 149가구 ▲신혼부부 344가구 ▲노부모 부양 45가구 ▲생애최초 283가구가 특별공급 물량이다. 각 특별공급 유형별로 소득 기준, 자녀 수, 부양 기간 등의 세부적인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세부 자격 요건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한 후 청약을 접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1순위 청약 자격으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2025.10.24)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김포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단지들의 경우 중복 청약도 할 수 있다. 단, 동일한 청약통장으로 당첨될 경우, 먼저 발표된 단지의 당첨이 유효하며 이후 단지의 당첨은 무효 처리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고루 갖춰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보답할 것이며 다가오는 청약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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