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객실, 식음, 조리 등 각 분야의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호텔 앰배서더’를 중심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월 5일 대전에 위치한 배재대학교를 찾아 진행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베이커리 헤드매니저이자 호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나성주 제과장이 참석해 호텔•외식•관광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직무 특강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했다.
30년 넘게 제과제빵 분야에서 활약하며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나 제과장은 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 티 메뉴를 직접 시연하고, 실무 중심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또한,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커리 직무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 설명회와 현장 면접 방식의 캠퍼스 리크루팅도 함께 진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높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학생에게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광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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