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미국 원전 운영 전문 기업인 에스엔씨(SNC, Southern Nuclear Operating Company)와 손잡고 원자력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워크숍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운영 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은 2023년 12월 '엔지니어링 체계'로의 전환 이후 추진 중인 설비 신뢰도 중심 운영 체계를 이번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영승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수원 엔지니어의 시야가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국내 엔지니어링 체계가 도약하는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운영사 및 국제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형 엔지니어링 체계를 완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환지정 선정의 골자는 중소·벤처기업에 희소가치가 큰 발전 정보와 인공지능 기반 시설을 제공해 실증 중심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발전 정보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에이엑스(AX) 이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민간에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원격으로 공유하는 등 인공지능 특화 기업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전력산업 관련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데이터안심구역은 철저한 보안 유지와 자유로운 데이터 활용이 공존하는 에너지 인공지능 전환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력산업의 디지털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민간과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5월 8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최하는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Service Exellence Award)' 공공 ESG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 걸쳐 균형있고 내실있는 경영을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업(業) 기반 국가 NDC 달성 기여 및 정부 온실가스 감축목표 4년 연속 달성 ▲안전 최우선 경영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민간경제 활성화 ▲건전한 지배구조 운영 및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등 부문에서 노력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모범기업으로서 공공 및 민간영역 내 ESG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내부망에서 내·외부 AI 모델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사내 전용 모델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생성형 AI 활용 기반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번에 오픈한 사내 전용 AI 모델은 직원들이 민간 상용 AI의 범용적인 기능(문서 작성·요약·번역)과 함께 공사 내부 지식 기반의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스공사는 향후 생산, 공급, 건설 등 공사 핵심 업무 전반으로 AI 적용을 확대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내 전용 모델 오픈은 공사 내부 지식과 업무 시스템을 AI와 본격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에 적합한 안전하고 실질적인 AI 업무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 등 임직원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이용객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승차권 미소지 승차 △이용구간 초과 이용 △승차권 부정사용 등 주요 부정승차 사례와 변경된 부가운임 기준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승차권을 확인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정승차 예방이 정당한 이용객 보호와 원활한 열차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정당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은 모든 고객이 더욱 편리한 철도환경을 만든다."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안내를 통해 올바른 철도이용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제56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 기후변화 주간 동안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주간'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한국남동발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바탕으로 자사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행에 옮겼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탄소중립 및 녹색대전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무궁화호 노후객차 안전확보 리모델링 사업'의 긴급 입찰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객차 160칸의 안전 설비와 고객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코레일은 지난 3월 EMU-150 납품 지연으로 구매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일반철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궁화호 노후객차의 안전·편의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기철 코레일 차량본부장은 "무궁화호 이용객이 새 차라고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관련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것으로, 서부발전은 전체 561개 기관 중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서부발전이 사용자 중심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 품질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서부발전은 생산 문서 목록을 적극 공개하고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정보공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의 양적 확대를 넘어 품질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관점의 정보공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난은 지난 4월 15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 달성에 이어, 안전관리등급제에서도 6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달성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선도 공기업으로서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산업재해 사고 및 안전사고 사망자 Zero'를 목표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가 함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킨 결과, 2019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장 근로자 중심의 자율 안전 문화 확산 성과도 두드러졌다. 여기에 더해, 한난 고유의 '세이프가드(Safe-Guard)'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협력업체에 밀폐공간 작업용 장비와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하는 안전 생태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력기술 분야 정보교류와 공동사업 추진, 인적교류 확대를 비롯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와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엔릿 유럽(Enlit Europe)' 참가 지원을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서 축적한 기술력과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전기기술인협회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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