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아이패스는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이병훈청담에듀컨시어지 대표)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홍삼 판매액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정관장 '아이패스'가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판매 고객수는 104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정관장은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전 100일을 앞두고 '아이패스 수능 D-100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아이패스 앰버서더' 체결 후 '아이패스'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월 내 강연 및 학습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전통시장 일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당일 새벽, 당진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당진천이 범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가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해당 지원금은 침수된 상가 복구 및 현장 대응에 활용됐다. 또한, 회사는 노동조합 및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파워 등 4개 협력사와 함께 총 6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피해 현장을 찾아, 상가 주변 정리, 폐기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서부발전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외부 자문위원 10명, 협력 강소기업 대표 10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 정책 등에 이해도가 높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심리적 자립을 위한 멘토링과 교육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을 확대하고 협력중소기업 열 곳과 자립준비청년 18명이 참여하는 일경험(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운영 중인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수출상담회 및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은 한국중부발전이 SPC(특수목적법인) 형태로 운영 중인 자와 9ㆍ10호기, 찌레본 1호기와 2호기, 탄중자티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소속 회원사인 중소기업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한국중부발전이 운영에 참여 중인 인도네시아 현지 발전소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주)케이엘이에스, (주)에네스지, 홍성정공(주) 등 10개 협력기업이 배관 안정화 시스템, 유압기, 솔레노이드 밸브 등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의 해외 프로젝트와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연계한 실질적인 수출 지원 사례"라며,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진출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새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주요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날까지 이정복 사장이 주관하는 세 차례 전략 회의를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 내용을 분석하고, 정책 변화가 전력 산업에 미칠 영향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전략 회의에서 서부발전은 새 정부의 전력 산업 정책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을 혁신 분야로 정하고 구체적 이행계획을 세웠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새 정부 정책과 안팎의 경영환경 등을 반영한 중장기 경영전략 '코웨포 비전 2040(KOWEPO Vision 2040)'을 선포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사회적 가치(ESG) 이행을 핵심으로 한 대대적 조직개편도 단행해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서비스(이하 KAEMS)는 14일 글로리아 항공(이하 글로리아 항공)과 '항공기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 사업 수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항공 정비 MRO 전문업체인 KAEMS의 항공기 기술력과 항공전문가 양성 전문 기업인 글로리아 항공의 교육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통한 사업 확대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대현 글로리아 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이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생산성 향상과 사업 유연성을 크게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리아 항공은 지난 1990년 6월 한국항공전문학교를 모태로 설립되어, 울진비행훈련원과 Gloria Flight Academy 등 교육사업을 비롯해 닥터 헬기, 산불진화대 및 VIP 수송 헬기 임대 등 국내·외 다양한 항공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종합 기업이다.
한국동서발전는 14일(월) 울산지역 대표 축제인 '2025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18일(금)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기발한 배 콘테스트', '나이트런 일산', '일산 비치 워터밤'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조선해양의 중심지인 울산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조선해양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조선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울산을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선해양축제를 통해 울산이 산업·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울산옹기축제'에 친환경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축제를 지원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GLPro'가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포장 제품 'GLPro 더블컷 7-days'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정관장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7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GLPro 더블컷', 'GLPro 코어'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GLPro' 3주 패키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쇼퍼백을 증정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배우 유재명을 'GLPro 더블컷' 신규 모델로 발탁하여 '중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후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신규 광고도 유튜브에 공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시작한 '데이터 부가가치 창출 시리즈'의 세 번째 행사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세미나에서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개방하고 있는 기상기후 데이터의 대국민 확산, 디지털트윈과 연계된 가상 홍수 시나리오 분석 모형 및 영상레이더를 활용한 수재해 모니터링 기술 등 최첨단 디지털 물관리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기상기후 데이터의 수요 발굴을 확대하고 기후 위기 대응 및 첨단 물관리를 위한 기술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과 AI기술 접목 성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민관 협력의 결실을 가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기후 위기 시대 해법 마련과 함께 다양한 AI 활용 기술을 실용화하여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9일(수) 울산 중구 가족센터에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대학생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드림 온(Dream:On)'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어·수학 중심의 학습멘토링(Dream Study) △진로 체험활동(Dream Play)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활동(Dream Talk)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사회 경험과 지역사회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드림 온(Dream:On)'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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