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요즘간편육수링’ 2종 출시.. ‘옛날’ 사골곰탕·멸치장국 업그레이드한 ‘간편육수링’ 2종 선봬

유통 05.13 09:42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자사의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맛과 원료를 업그레이드한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의 깊은 맛을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5가지 해산물과 8가지 야채를 추가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30년 전통의 오뚜기 '옛날 멸치장국' 노하우를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코인 육수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표면적을 넓힌 링 타입으로 용해성을 높여 60초 만에 육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4분할 커팅선을 적용해 필요한 양만큼 소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사의 전통 육수 레시피를 통해 맛은 물론 낱개 개별 포장을 통해 활용성을 높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편리성까지 증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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