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16일 창원 대원레포츠공원에서 경남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올해로 5년째인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월 지원을 마친 하동 진교초, 서울 토성초 등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전국 27개교, 약 1만 6,500명의 학생이 친환경 교육환경의 혜택을 받았다.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폐현수막을 대형천으로 활용해 맑은 공기를 지켜내는 ‘산소를 지켜라’, 버려진 택배 박스를 대형 젠가와 함께 쌓아올리는 재활용 박스 젠가, 팀원이 협동해 쓰레기를 낚아 올리는 ‘분리배출 낚시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특히 운동회 종료 후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 참가자 전원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일회용 컵 사용자제 등을 통해,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에도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창원 용호초 6학년 김선유 학생은 “게임과 운동회에 참여하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이를 통해 버리는 물건들을 아껴서 다시 써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오늘 운동회에서 배운 것들을 학교와 집에서 실천해 환경을 보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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