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이랜드팜앤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이 신제품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냉동 피자로, 전자레인지 50초 또는 에어프라이어 5분이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제품은 △토마토치즈 △고르곤졸라 △스윗포테이토 등 총 3종이다. 모든 제품은 국내산 우유와 가루쌀을 더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 위에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를 얹어 건강과 함께 깊은 풍미까지 챙겼다.
‘토마토치즈’는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소스와 꿀이 어우러져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윗포테이토’는 부드러운 고구마무스와 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가루쌀 ‘바로미2’가 사용됐다. ‘바로미2’는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벼 품종으로,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더해주며 건강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농촌진흥청과의 MOU를 통해 이 가루쌀을 간편식 제품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애슐리 피자바이트 3종은 현재 코스트코 공세점과 하남점, 울산점에서 판매 중이며, 다음달부터는 전국 킴스클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