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을 함께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10월 30일까지 국내 숙소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가을편 쿠폰은 최대 3만원, 특별재난지역편 쿠폰은 최대 5만원을 할인하고, 중복 발급은 불가하다. 발급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체크인 기간은 발급 기간과 동일하다. 대상 지역은 각각 비수도권(가을편)과 총 31개 특별재난 선포 지역이며, 지역 숙소 중 ‘숙박페스타’ 뱃지가 붙은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국내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 미리 예약 쿠폰팩을 제공하고, 결제사 1만원 할인까지 더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도 살리고 푸짐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원하는 지역에 10만원 이상 기부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여기어때 추가 쿠폰까지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특별재난지역 방문을 활성화하고, 가을맞이 여행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위를 피해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꼭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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