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지난 18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한국 구세군 산하의 복지기관인 ‘합정종합복지사회관’을 방문해 해당 지역 시니어 5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금융사고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 시청 ▲금융사기의 정의 및 주요 특징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기반으로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이해도 높은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니어층을 위한 보호 장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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