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규 소환수 출시를 기념해 불•물•바람 속성 '그림자술사'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픽업 이벤트가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14일 동안 각종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면, 초월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 재련석/재련 촉진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여러 보상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 '그림자술사'를 획득 및 성장시키고 5성 데빌몬과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신비의 소환서 사용량에 따라 소환서와 성장 아이템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신비의 소환' 이벤트와 성장의 길을 즐기고 네잎클로버를 모아 크리스탈과 신비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가 오는 10월 22일까지 열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전력공사(이하 CEZ)와 테믈린(Temelin)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계약 규모는 총 3천억 원대)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스코다파워가 주계약자로 공사를 총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기자재 공급과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테믈린 원전 1•2호기(각 1,125MW급)는 체코 남보헤미아주에 위치한 2기 규모의 상업운전 원전으로, CEZ가 운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BG장은 "이번 수주는 지난 해 두산스코다파워에 발전기 생산 기술 이전 계획을 발표한 이후 첫 성과로서, 체코 에너지 산업에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제 경쟁입찰에서 확인된 '팀두산(Team Doosan)'의 원전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불고기와 치즈•양파•홍피망을 넣어 달콤짭조름한 맛을 살린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불고기', 햄과 스크램블에그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햄에그' 2종이다. 피타브레드는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보관성이 좋으며,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부담 없는 식사 대용 빵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
삼표그룹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성동구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성동구 사회복지 종사자 약 80명을 대상으로는 언택트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경험한 뿌듯하고 의미 있는 사연을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삼표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만, 암모니아는 연료 자체의 높은 독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폐수 내 암모니아 농도를 실시간 측정해 허용 기준 이내에서만 암모니아 폐수의 선외 배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선내 암모니아 누출 위험 구역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독성 위험구역 설정 시스템(Toxic Area Plan)도 개발했다. 암모니아 추진 설비 및 벙커링 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누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고•중•저위험 구역을 정의해 구역별 필요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이용자 성장 및 복귀 프로젝트 '전설의 부름에 응답하라'를 9월 10일(수)부터 10월 15일(수)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특화 던전 '파천의 탑'을 추가했다. 레벨 15부터 입장할 수 있는 '파천의 탑'은 기존 필드 사냥터보다 월등히 높은 경험치를 제공해 빠른 레벨업을 보장한다. 최종 층에서는 신규 보스몬스터 '일어선 염마태자'가 등장하며, '곤륜복마천신검'과 같은 최상위 장비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영업부문장 악셀 마슈카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최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모비스가 거둔 성과와 함께 모비스의 미래 기술이 글로벌 수주를 통해 현실화된 사례, 그리고 준비중인 미래 기술 전략을 소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중심 유럽 공략으로 이미 폭스바겐, 벤츠 등 굴지의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대규모 수주 성과를 거뒀고 미래 핵심제품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자원을 집중, 전기차 캐즘에 직면해서도 성장 모멘텀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 향상된 친환경 전동화 ▲ 최적화된 기능 통합 ▲ 차량 칵핏 내 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선제적 연구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의 세 가지 지향점으로 삼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전기차 대중화의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안전성'을 확보할 배터리 신기술을 지속 개발해 친환경 전동화에 대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고, 동시에 전동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에 집중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사업체질 개선과 연구개발 고도화를 병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과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은 지난달 개최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 내 포지션을 확장한다"는 전략을 공개하면서, "신기술 경쟁력과 고도의 실행력, 속도 삼박자를 갖춰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무엑스는 이번 '프리즈 서울 2025'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웰니스 로봇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웰니스 경험과 기준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나무엑스는 이번 전시에서 최영욱 작가의 공공미술 ',(쉼표)' 프로젝트와 'Karma' 시리즈의 영감을 바탕으로 전시 테마를 '쉼'으로 설정하고 '휴식과 치유'라는 공통의 메시지를 전달해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최영욱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나무엑스의 웰니스 로봇은 달항아리의 온화하고 균형 잡힌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한 웰빙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나무엑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관심을 이끌어 내 비즈니스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에서 약 1,500 명의 가망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통해 나무엑스의 혁신적인 웰니스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11라운드 '칠레 랠리(Rally Chile Bio Bío)'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칠레 콘셉시온(Concepción)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비교적 신생 랠리임에도 울창한 숲과 험준한 구릉 지대를 빠르고 기술적으로 주파하는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연출해내며 WRC 참가 드라이버 사이에서 정밀한 주행과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랠리로 평가받는다. 지난 파라과이 랠리 결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Toyota GAZOO Racing World Rally Team)'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오지에(Sébastien Ogier)'가 우승을 차지해 총점 189점으로 같은 팀 소속 엘핀 에반스(Elfyn Evans, 198점), 칼레 로반페라(Kalle Rovanperä, 191점) 등과 함께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역대 칠레 랠리 최다인 2회 우승을 거머쥔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Hyundai Shell Mobis World Rally Team)' 소속 '오트 타낙(Ott Tänak)' 선수가 총점 180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는 가운데, 그 동안의 경기 경험을 살려 막판 역전 우승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선루프도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했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하며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를 함께 선보였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 탑재한 '선루프 버전'과 선루프 대신 에스카파드 전용 루프박스를 탑재한 '루프박스 버전'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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