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 경영철학 중 하나인 '건강 경영'의 일환으로,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 '오케어(O-Care)'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이사, KB헬스케어 임진환 대표이사도 러닝에 함께 참여해 건강 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러닝행사는 건강증진 목적 외에도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번 러닝 행사는 건강도 챙기고 뜻깊은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건강증진과 나눔 실천을 함께하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월 지역별로 운영되는 '두근두근 지역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지역 복지시설과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중심의 봉사단 운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매월 지역 곳곳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은행만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5 교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일일 모델이 되어보고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평소 제가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소개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교보생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좋았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금융당국에서 소비자보호를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발표된 지난 3분기 민원공시에서 DB손해보험은 손해보험 빅5 중 가장 낮은 민원 환산(10만명 당 환산건수)과 누계 기준 가장 큰 민원 감소폭을 보였다. 민원 발생 조기 경보제를 도입하여 민원 발생 건수를 기준으로 민원 '주의'와 '경고' 단계를 구분해 현장에 안내하고, 이를 통해 현장 일선 직원들은 민원 다발 이상 징후의 선제적 포착이 가능하다.
이번 창간 패키지는 △매거진 '더 머니이슈' △미니 브랜드북 '더 토스(THE TOSS)' △'2026 토스 행운의 달력'으로 구성된다. 세트에 함께 포함된 비매품 '더 토스'는 토스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 제품 철학을 정리한 공식 미니 브랜드북이다. 함께 제공되는 '2026 토스 행운의 달력'에는 한국 전통과 세계 각지의 행운 토템을 담은 월별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새로운 한 해에 긍정적인 동기를 더한다. 토스 관계자는 "'더 머니이슈'는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아니라, 돈을 '어떤 마음으로' 대할지를 함께 묻는 프로젝트"라며 "최근 '텍스트 힙(Text-Hip)' 열풍으로 독서가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토스는 금융을 일상 언어로 풀어낸 책을 통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로,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수출 유망기업, 우수 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신청 부문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 부문과 아동•청소년 부문으로 구분되며, 발달장애 예술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개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미술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되며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성인 부문 20점과 아동•청소년 부문 10점을 합쳐 총 30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과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이자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공개되며, 온라인 VR 전시관도 함께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환전 이벤트 '환전주머니가 드리는 연말 보너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우리WON뱅킹' 앱에서 '환전주머니'로 환전하면 이벤트 1과 2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2는 기타통화( AUD(호주), CAD(캐나다), CHF(스위스), CNY(중국), GBP(영국), HKD(홍콩), IDR(인도네시아), MYR(말레이시아), NZD(뉴질랜드), PHP(필리핀), SGD(싱가포르), THB(태국), TWD(대만), VND(베트남) 등 총 14종 )로 100달러(미화 기준)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올리브영 3만원 상품권을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연말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뜻밖의 연말 보너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협동조합 보험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일본 전공련(JA Zenkyoren) 무라야마 요시히코 대표, 일본 갤러거 리(Gallagher Re) 츠요시 노구치 대표,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 등 7개국 24개 협동조합 보험기관 CEO 및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일본 전공련과 고령화 대응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동조합 보험사 간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박병희 대표는 "이번 AOA 세미나는 농협생명이 글로벌 협동조합 보험사들과 미래 보험산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회원사 간 연대를 강화해 고령화와 농촌문제 등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올해 고객 편의성 혁신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소한 불편까지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는 고객 중심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대면대출 진행 절차를 '프로그레스 바(Progress bar)' 형태로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했으며, 전 영업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편의성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보호는 규제가 아니라 신한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더 쉽고 편안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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