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 선불(처음 선불카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 카드 혜택의 일환으로 처음 선불카드 고객은 '출석체크' 콘텐츠에 참여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SOL페이 처음 및 처음 선불카드 출시를 기념해 10대 자녀와 그 부모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음 선불카드는 발급일 기준 만 10세부터 만 18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농촌일손 지원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고산동 배 농가를 방문해 배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작년 한 해만 동안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찾아 임직원 1000여명이 총 36회 일손돕기에 나섰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진행되는 농촌일손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약 1억원을 기탁했으며, 인구감소 및 노령화 추세가 심각해지는 농촌마을 공동체에 대한 지원사업인 경로당 냉장고 교체 지원 등 다방면의 농촌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수형은 S&P500, 유로스톡스50, 코스피200, 니케이225 총 4개의 글로벌 주요 지수들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발행일은 6월 20일로 이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으로 결정된다.
하나증권은 올해 1월 출시한 투자 커뮤니티 '두부분식'의 가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부분식'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조각퀴즈, 두부멘탈 출석체크 등)를 이용하며 획득한 포인트로 매주 랭킹전을 해 상위 20명에게 네이버페이 쿠폰을 증정한다.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조각투자 등 다양한 자산 정보와 투자 의견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으며,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의 시장 트렌드와 투자전략, 종목 리뷰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조대헌 본부장은 "최근 손님들이 해외주식, 가상자산 등 다양한 투자 자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님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선보인 '독점 미국 현지 리서치'의 누적 조회수가 14만 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칭 후 10영업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발간된 보고서당 평균 조회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14만 회를 넘겼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보고서는 5월 15일 발간된 '반짝 회복 뒤 다가올 긴 그림자'로, 약 2만 8천 회를 기록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정보 격차로 인해 투자 수요가 여전히 일부 종목에 편중돼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강화해 투자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KODEX 200 대규모 개인 순매수는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기대감으로 코스피는 최근 2주동안 10% 넘게 오르며, 국내 증시의 강세장이 이어져 가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증시 부양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지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대표지수 투자의 대명사이자 대한민국 1호 ETF인 KODEX 200으로의 강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피지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몇 안 되는 주요국 지수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미국 증시에 대한 불안감과 환율 하락이라는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국내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에 대한 적립식 매수를 고려할만 하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6월 19일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를 론칭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흩어져있는 정보를 수집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산 및 소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2.0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내 자산' 화면에서는 고객들이 경제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이 계좌에서 오픈뱅킹을 활용해 즉시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2.0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소비 추이 분석을 강화한 리포트를 제공하고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는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심 부동산을 등록하면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분양 관련 최근 가장 많이 본 단지 Top 10를 소개해주는 '지금 핫한 분양은', 원하는 조건으로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번에 보여주는 '시세 간편조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KB Pay 부동산' 서비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연동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포인트리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KB Pay 부동산 서비스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KB국민카드는 전했다
삼성증권이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삼성증권 AT WORK'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법인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도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법인은 'AT WORK' 서비스를 활용해,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임직원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업계최초로 삼성증권은 고객별 니즈에 맞춰 주식보상제도별 특화 관리 시스템 구축,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교육 및 컨설팅 모듈 제공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삼성증권 AT WORK' 전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으로 펀드매수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총 4개 자산운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당 기간 동안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후 DC 또는 IRP 계좌를 통해 펀드를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펀드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각 자산운용사별로 중복 참여가 가능해 고객 1인당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4개 운용사의 채권형 펀드, TDF(Target Date Fund), 주식혼합형 펀드 등 운용사별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포함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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