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수익률은 각각 12.45%, 53.43%, 13.79%를 기록했다. 이들 ETF는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되 매도 비중을 기초자산의 10%로 고정하는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콜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기초지수 상승의 90% 이상을 따라가도록 설계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성과 인컴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인투자자라면 고정커버드콜 시리즈를 주목할 만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형 커버드콜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달 23일 출시하는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정부의 성장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특히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반도체·바이오·방산·K-컬처'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선별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구사한다. 펀드는 또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등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는 지주회사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등에 선별 투자한다. 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산업 트렌드에 걸맞고 정책 수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주요 산업별 섹터 매니저와 협업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략은 월 단위의 정기적인 인컴 수취를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예측 가능성과 분배 안정성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9번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누적 연 분배율은 15.90%다. 이 상품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정형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안정적 분배와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현하면서 커버드콜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성과 인컴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인투자자라면 고정 커버드콜 시리즈를 주목할 만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형 커버드콜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KB ESG성장리더스'는 ESG 요소를 심층 분석해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 투자 전략 펀드로는 정부의 친시장 정책과 맞물려 수혜 가능성이 큰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는 상품을 추천했다. 해외 투자 전략 상품으로는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선호는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대표 혁신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B 미국대표성장주'를 제시했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3분기는 ESG 트렌드와 정책 수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는 시기"라며 "이번에 제시한 전략 펀드 7종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투자자의 성향과 포트폴리오 목적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AI와 로봇 산업에 대한 대규모 정책 지원과 규제 혁신이 본격화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시장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아울러 네거티브 규제 도입, AI 데이터 및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ETF는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등 혁신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이도진 KB자산운용 ETF 운용 매니저는 "'RISE AI&로봇 ET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와 로봇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정부 정책과 산업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생성형 AI와 로봇의 융합, 정책 지원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RISE 테슬라고정테크100은 시장 지수 대비 고수익을, 개별 종목 대비 안정적 성과를 지향하는 상품"이라며 "전기차·로보틱스·인공지능(AI) 에너지 분야에서 테슬라의 장기적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RISE 테슬라고정테크100를 출시한 날 'RISE 팔란티어 고정테크100 ETF'를 동시 상장했다. 해당 상품은 팔란티어 비중을 매달 25%로 고정 편입하고 나머지 75%는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분산 투자한다.
주요 투자처는 미국 배당주 대표 ETF와 하이 인컴(High Income) ETF다. 나머지 20%는 커버드콜 ETF 상품에 투자해 알파(α) 수익을 거두면서 미국 배당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하이 인컴형 상품인 커버드콜 ETF는 참여율과 연 분배율을 고려해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했다. 미국 배당주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해당 상품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함께 알파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크레딧 채권 등의 위험자산 편입 없이 평균 신용등급 'AA+' 수준의 순수 미국 중단기 국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중단기 국채는 과거 금리 인하 시기에 장기채 대비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선진국 중에서도 금리 수준이 높은 미국 달러 발행 채권에 투자해 여타 선진국 통화 채권 대비 높은 이자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연치상 KB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실장은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은 하반기 금리 인하를 재개한 뒤 2027년까지 중립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목표 듀레이션이 약 5.5년 수준인 KB 미국 중단기국채 펀드는 금리 인하 시기 변동성을 낮추면서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부모 가족시설인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들의 산전 관리와 출산, 3세 미만 아이들의 양육을 도와 한부모 가정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래 세대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B자산운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상장한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핵심 보유 종목 중심으로 구성한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 특유의 가치주 중심 포트폴리오가 변동성 장세에서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은 단기 시장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우량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데 있다"며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이런 전략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으로, 장기적인 연금 투자 포트폴리오로 추천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버핏이 실제로 투자한 기업과 관련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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