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캐슬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 클래스, 에코, 클린으로 구성된 다양한 테마형 무상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캐슬링 서비스 기간에는 페스티벌 행사로 마술쇼, 재즈밴드 공연과 더불어서 칼갈이 등 실용적인 서비스를 포함해 인생네컷 사진 촬영,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먹거리(푸드 트럭, 솜사탕, 츄러스 등)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입주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한 다양한 먹거리와 실용적인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공사견적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가를 효율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AI 공사 견적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는 대부분 담당자의 판단에 의존해 비정형화된 견적 내역을 바탕으로 계약 단가를 비교해 왔다. 견적 내역을 DB화함으로써 견적 내역 체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단가 산정 프로세스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용한 이번 모델을 통해 건설업계의 복합적인 원가 내역 체계와 다양한 내역 명칭들을 체계화했다"며 "표준 내역의 지속적인 보완과 업데이트를 통해 건설 원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올 여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차를 맞은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해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1박 2일간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그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도 회사를 더 잘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충원 봉사활동은 이번에 롯데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이루어진 77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3년간 총 19회에 걸쳐 1,215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에 이어 롯데건설이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옮기기, 잡초 제거 및 비석 닦기, 조화 및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간식과 함께 대표이사의 감사 메시지 카드가 포함된 간식선물세트를 제공했다. 간식선물세트에 포함된 메시지 카드에는 일렬번호가 부여돼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복권 추첨 형식의 롯또BOX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인사부문장 주영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경쟁력 갖춘 임대료에 우수한 입지여건 및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남영역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임대 조건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완판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맞게 성실한 시공과 관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전용면적 23~49㎡ 총 2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의 60%가 MZ세대인 만큼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2021년부터 '주니어보드'를 운영하며 경영진과 주니어 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존중과 배려' 및 '리더 소통법' 주제로 경영진과의 대화, '일하는 방식 전환'을 주제로 그룹사 사례 공유 및 교류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대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율과 혁신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주니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자신의 의견보다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이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소통형 리더가 돼야 한다"며 "주니어보드를 통해 현장과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로 New Spirit(의식전환)을 향한 참신한 조직문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했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해진 시대 흐름에 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상 발생한 문제나 실패에 대해서도 관용과 배려하는 혁신 문화를 조성해 업무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사내 인트라넷에 관련 내용을 담은 웹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 부서 및 전 현장에 포스터를 게시해 업무를 수행할 때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도록 했다. 단순한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문화 전반에 걸친 혁신을 목표로, 프로답게 두려움 없이 디테일하고 철저히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했다. 포스터 주요 내용으로 프로답게 일하는 방식 3가지, 프로답게 일하는 법 7가지, 실패와 문제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6가지, 독선형 리더의 10가지 특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롯데건설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이라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안전보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 퀴즈 행사를 먼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에 앞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간단한 테스트도 진행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정답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4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이다. 이 단지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만큼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으로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에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는 등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라며 "여기에 임대료도 주변시세보다 경쟁력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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