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청담 르엘'이 지난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살롱&북라운지와 시니어살롱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34층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삼성해맞이공원,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잠실한강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단순히 아파트를 넘어 '르엘'이라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고품격 주거 공간과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14일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 디자인 'GD 마크'를 부여하며, 그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동상 2관왕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엔젤시트'는 단순히 상품으로서 디자인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를 포용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으로서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롯데건설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오케롯캐'는 롯데건설이 단순한 기업 홍보가 아닌 브랜드 소통형 채널로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 공개한 콘텐츠들을 통해 인터랙션(좋아요•댓글•공유 등 참여 지표) 비율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오케롯캐'가 단순 시청을 넘어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채널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단순히 즐길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과 신뢰를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재미, 정보를 모두 담은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꾸준히 전달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를 쌓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이루어진 83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그린팜' 텃밭에서 고구마 등의 농작물을 수확했으며, 향후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하게 됐는데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줄 고구마를 우리 손으로 직접 수확할 수 있게 돼 의미 있다"며 "공기정화식물을 심으면서 환경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그린팜' 봉사활동이 임직원과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두차례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과 사회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중심으로 매년 CP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법 위반에 따른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해왔다.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은 임직원의 행동지침이 되는 자율준수편람 발행, 자율준수협의회 운영,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자율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컴플라이언스의 날'로 지정해 공정거래와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전사 차원의 준법의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ISO 37301 통합인증 취득은 롯데건설이 단순 제도 도입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사 차원에서 규범준수 문화를 확산시켜 조직 전반의 준법경영 수준을 더 높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일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시설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6호 및 97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러브하우스'를 통해 지난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시설 훼손 등의 수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과 합천군 일대 아동복지시설 2개소를 복구했다. 이날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임직원들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 책상과 책장을 교체한데 이어 산청군 참포도지역아동센터에서도 건물 외벽 도색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롯데건설은 합천군 지역아동센터에는 온열 판넬 및 도배지 교체, 화장실 및 신발장 수리, 오폐수 처리 등을 진행하고, 책상의자도 함께 지원했다.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이 지난 27일 완판을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핵심 입지에만 적용되는 '르엘'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단지로, 잠실의 랜드마크로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인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며 "규제가 강화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5~145㎡ 총 1,8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 다른 특허인 "PC 모듈러를 이용한 건축물 건축방법(등록번호:10-2740074)"은 모듈러를 운송할 때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해, 공장에서 내장재를 미리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기존 모듈러 시장에서는 운송 중 발생하는 차량 진동이나 충격으로 내장재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 골조만 제작한 뒤 현장에서 내장재와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더블월 공법은 두개의 얇은 철근 콘크리트 패널 사이에 공간을 두고,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해 시공하는 방식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확보를 통해 건설 시공 방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공사 기간 단축과 안전사고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15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롯데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 지속성장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일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박 부회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효율화, 안전 경영, 미래경쟁력 강화'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창립기념일과 같은 날인 '컴플라이언스의 날'을 맞아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문화와 준법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각 12만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3개의 생산시설로 구성되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제1공장 건설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제1공장을 완공하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4만 리터 생산 역량을 포함해 총 16만리터의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공장 준공 이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탑 티어(Top-tier)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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