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및 감정평가법인을 중심으로 안정된 취업 루트를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이 자격증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취업 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에듀윌은 초보 수험생을 위한 '실용글쓰기 초보 수험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7월은 상반기 취업 준비생들이 하반기 재도전을 위해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하는 시기"라며 "공무원부터 고소득 전문직, 실무형 자격증까지 시험 일정과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서별 단체 사진과 함께 팀을 간단히 소개하는 '우리팀 소개하기'와 창의적인 '우리팀 N행시 짓기'로 진행됐다.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를 패러디해 팀원들을 영화 속 인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인/공무원출판팀의 8행시는 팀의 고충과 애정을 유쾌하게 담아내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에듀윌이 추진하는 메가(MEGA)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사내 프로그램"이라며, "부서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에듀윌 특유의 유쾌한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실제 데뷔까지 목표로 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창작 교육이 단순 수강에 그치는 기존 한계를 넘어, 실제 데뷔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한 것이다. 이는 자격증 중심 교육을 넘어 디지털 창작 기반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향한 확장으로, 에듀윌의 새로운 비즈니스 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과정을 통해 에듀윌은 자격증 교육을 넘어, 콘텐츠 기반의 커리어 확장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듀윌이 성인남녀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격증 의식 조사' 결과, 응답자 44%가 자격증 취득 후 가장 기대하는 변화로 '취업 또는 이직 성공'을 꼽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자존감 회복'(21.3%), '경제적 안정'(17.5%), '새로운 출발의 계기'(15%) 순으로 나타나, 자격증이 실질적인 취업·이직 성공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자격증이 현재 자신에게 주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6.3%가 '더 나은 직업을 위한 디딤돌'이라고 답해 취업·이직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자격증이 취업과 이직의 실질적 성공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시에 개인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도구로 여겨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취업·이직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전기기능사와 위험물기능사 제2회 실기시험이,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제3회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위험물기능사는 물류센터와 공장 등에서 필수적인 자격으로 에듀윌은 비전공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학용 계산기 특강'을 제공해 초보 수험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6월 28일 시행되는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도 주목된다. 에듀윌 관계자는 "자격증 시험은 단순한 합격을 넘어 커리어의 방향을 설정하는 첫걸음"이라며 "자신에게 맞는 시험 일정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 지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11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은 동작구 내 60세 이상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손호준 에듀윌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키로 했다"며 "에듀윌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일 신임 연구소장은 AI 기반 역량 개발, 생산성 향상에 정통한 교육 컨설턴트이자 전문 강사다. 에듀윌은 정진일 연구소장 영입을 시작으로 전 세대가 AI를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AI 패밀리 클래스 개설 ▲AI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AI 사용자협회 설립 등 입체적인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 직원 대상 AI 교육을 통해 내부 생산성 혁신을 꾀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부 컨설팅 사업으로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AI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AI 교육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정진일 소장을 중심으로 에듀윌이 AI 교육의 선도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오는 6월28일 실시되는 제28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원서접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합격에 필요한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 '합격 패키지'를 비롯해 수강 할인권 쿠폰팩, 럭키박스 추첨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합격 패키지에는 핵심이론과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 수강권, 합격 전략 120제, 실전 모의고사 및 해설 강의가 포함돼 있어 시험 전에 전 영역을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1차시험 합격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수험번호 입력만으로 실전 대비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레임아웃이 보유한 AI 기반 브랜드 경험 솔루션을 에듀윌의 콘텐츠 기획·제작, 고객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디자인 등 전반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프레임아웃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ConversAI', 'IdentiVis', 'AutoPageAI' 등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이번 협업은 에듀윌의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시작점"이라며 "프레임아웃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학습 경험을 혁신하고, 내부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프레임아웃 노해영 대표는 "AXC는 생성형 AI를 통해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허브"라며 "에듀윌과 함께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AI 적용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다양한 교육 및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청소년 대상 AI 진로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성인 및 재직자 대상 AI 리터러시 향상 및 직무 역량 강화 교육 ▲AI 관련 직무교육 협업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스타트업 생태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에듀테크 및 미래 교육산업 선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넘어, 에듀윌과 두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에듀윌 동맹 100개 기업에 적합한 유망 스타트업과 연결하는데 넥스트챌린지가 함께 하고, 넥스트챌린지스쿨과는 검정고시와 직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에듀윌이 추진 중인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핵심 전략인 공진화(共進化) 즉, 외부 파트너와의 상호 성장과 혁신을 통한 교육 생태계 확장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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