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스팀에서 열리는 테마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과 감성 어드벤처 '황혼의 유령'이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 참여를 기념해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 할인에는 비주얼 노벨 명가 테일즈샵의 모든 타이틀도 포함돼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참가작은 스팀 메인 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며, 유저들은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매력을 지닌 타이틀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최대 종합 이스포츠 대회인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2025(Asian Champions League, 이하 ACL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파이어 부문 최종 우승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Baisha Gaming)이 차지했다. 총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원) 규모로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국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해 크로스파이어 최강의 자리를 두고 이틀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준결승에서는 지난해 CFS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국제 대회 경쟁력을 갖춘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로그라이크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스킬 '하늘 떨구기'의 백야 버전은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공격 후 자신의 공격력을 1턴 동안 증가시킨다. 또 다른 스킬 '여명을 여는 달빛'의 백야 버전은 단일 공격 기술로 대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피해를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전체 공격 기술로 대상 1명당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 스마일게이트는 또한 로그라이크 기반의 상시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최대 종합 이스포츠 대회인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2025(Asian Champions League, 이하 ACL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릴 '이스포츠 월드컵(EWC 2025)' 진출권이 걸린 무대로,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참가 종목에는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도타2,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트파이터 6 등 총 9개의 인기 종목이 선정됐다. 크로스파이어는 ACL 2025의 FPS 대표 종목으로 참여하며, 우승팀에게는 EWC 2025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와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메인 스토리 시즌3 7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페스티벌 캐릭터 오메가 나쟈는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할 수 있다. 각각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히로인 '에바'와 신규 캐릭터 오메가 나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됐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7'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 7에서 스토브는 '모든 취향이 모여드는 곳, 서브컬처 랜드마크 STOVE'라는 슬로건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취향과 문화가 공존하는 플랫폼으로서 인디 게임존의 특별 스폰서로 참여하며, 다양한 대표 게임 타이틀과 굿즈,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스 내에서 누구나 참여하는 랜드마크 미션 수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장 아룬카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월광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월광 극장' 중 하나인 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또 3번째 스킬인 '섬광의 궤적'은 적을 공격해 강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2턴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키는 한편, 스스로에게는 2턴간 방어력 증가와 보호막을 부여해 생존력을 높인다. 루나틱 드래프트는 에픽세븐의 엔드 콘텐츠 월드 아레나에 적용되는 신규 모드로 다전제 경기에서 직전 라운드에서 밴(Ban)과 픽(Pick)이 이루어진 영웅을 다음 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한다. 루나틱 드래프트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에픽세븐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중심으로 각 지역리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가 진행된다. 이어 중국 CFPL에서 상위 4팀,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에서 3팀, 필리핀 마스터스 상위 2팀 등에게 참가 시드가 부여된다. 이처럼 스마일게이트는 초청전 형태로 진행됐던 단발성 이벤트 대회를 줄이고, 연간 글로벌 리그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브컬처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작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95%)'인 평가를 끌어내며, 서브 컬처와 리듬 액션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의 개발사 스타라이크와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후, PC 버전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희망메이커톤은 희망스튜디오와 비영리 기관, 소셜 벤처 등 공익활동 단체들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달 24일까지 희망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희망메이커톤에 함께할 공익활동 단체들의 모집 신청을 받는다. 희망메이커톤에 참가한 공익활동 단체들은 희망메이커톤에서 구상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스튜디오 박재희 팀장은 "희망메이커톤은 공익활동 단체들이 기부자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임팩트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라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희망하는 공익활동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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