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와 VTCO는 협약을 통해 ▲스토브의 베트남 권역 진출 ▲베트남 유일 공식•합법 게임 유통 기반 제공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CP 수급 채널 확보 ▲현지 유망 개발사 발굴•육성을 추진한다. 양사는 베트남 환경에 부합하는 합법 오픈 게임 유통 체계를 공동 구축하고, 2026년 2분기 '스토브 베트남' 베타 론칭을 목표로 단계적 로드맵을 가동한다. 이런 상황에서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스토브를 베트남 내 유일한 오픈 게임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고 국내외 CP의 베트남 진출 교두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 역량과 VTCO의 현지 네트워크•규제 전문성을 결합해 이용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개발사•퍼블리셔에게는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토브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플랫폼이 되기 위해 적극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사각지대 경계선 아동의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임팩트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사각지대 경계선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립 기반을 목표로, 지난 8년간 누적 1만 4,665명의 아동들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 박자영 센터장은 '경계선 아동 맞춤형 사업 정책화 과정 및 성과'를 공유했고, 경기도 성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미희 매니저는 '경계선 아동 발굴 및 지원 모델 개발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 박자영 센터장은 "희망스튜디오와의 협력으로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스포츠 활동, 심리검사 등 아동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경계선지능 아동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민관 협력 방식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승자전까지 청두 양자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패자조 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는 대마방 금융타운 연예센터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중국 4팀, 브라질 3팀, 베트남 3팀, 필리핀 2팀, EUMENA 3팀, 북미 1팀이다. 프로리그를 운영 중인 메이저 권역(중국, 브라질, 베트남, EUMENA)의 1위는 그룹 스테이지를 건너뛰고 플레이오프에 자동 진출해 권역별 리그 1위가 중요해졌다. 브라질의 팀 리퀴드(Team Liquid)는 명문다운 전력으로 부활을 노리고, 중국의 XROCK e스포츠는 국제무대 경험은 부족하지만 예측 불가한 전술로 돌풍을 예고한다. 꾸준히 성장 중인 ROC e스포츠가 조 1위 후보로 꼽히지만,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베트남의 버투스 프로(Virtus.pro)와 필리핀의 EVOS ARc가 언제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영국 유력 매체 이코노미스트(Economist)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가 발간한 최신 보고서 '아시아 기업의 선행 비즈니스(The Business of Doing Good in Asia)'에서 '소셜 이노베이터(The Social Innovator)'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왜 기업이 좋은 일을 해야 하는가'를 넘어서, '어떻게 좋은 일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타타그룹(인도) ▲앤트그룹(중국)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즈(미국, 아시아 지역) ▲아얄라 코퍼레이션(필리핀) ▲사라야(일본) 등 12개 글로벌 기업 및 재단의 사례가 고유한 가치관과 거버넌스, 이해관계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 여섯 가지 사회공헌 모델로 소개됐다. 보고서는 스마일게이트를 기업의 자원, 전문성,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선행의 범위와 영향력을 크게 확장한 아시아의 대표 사례로 선정하며, '나눔의 게임화(Gamifying Giving)'라는 독창적 접근을 통해 사회적 선행을 문화로 확장한 기업으로 조명했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 보고서는 "한국의 스마일게이트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의 인게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업계 파트너 및 유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사회문제 대응 자원을 공동으로 조성했다"며 "'소셜 이노베이터'로서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향후 실천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델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고 소개했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정식 론칭 7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홈페이지 내 7주년 특별 페이지에서 보상을 획득하는 '미션 777이벤트'와 '7주년 카드 메모리 게임'도 오픈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을 지급하며 10회, 15회, 20회 누적 출석 일수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로스트아크'와 '#7주년'을 기재해 로스트아크 7주년 소식을 알리는 게시글을 업로드한 뒤 7주년 SNS 공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빛의 여정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키캡 세트' 등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를 777명에게 증정한다.
투명경영대상은 한국회계정보학회가 회계 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CEO는 그룹의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시스템과 재무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게이트는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회계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하고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해 전세계인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형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개발사: 에이아이엑스랩, AIXLAB)을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엑스랩은 VR•AR•XR 기반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PC 패키지 공포 게임에 도전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년 게임컨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공포 VR 타이틀 '흉가 VR', '금지된 예술 VR'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와 글로벌 퍼블리싱을 계약했다. 또한, 공포 특집 스토브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할인 쿠폰과 함께 화제의 공포 신작들과 인디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진행한 네이버웹툰 지식재산권(IP) 활용 게임잼, '네이버웹툰과 함께하는 비버잼'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작품 10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마음의소리',' 좀비딸', '소심한 호랭이 코코' 등 유명 웹툰IP를 기반으로 재해석하고 확장해 데모 게임을 제작했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시연했으며,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0개를 선정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네이버웹툰 대표 IP를 가지고 창작자들이 상상력의 한계를 확장하고 변주하고 재해석한 열정넘치고 의미있는 현장을 보았다"며 "비버잼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게임들이 오는 12월 '비버롹스 2025'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2차 캐릭터 월드 이전을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월드 이전권'을 구매해 다른 월드로 캐릭터 정보를 이전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메인 메뉴 내 '증명의 서고'를 선택, 총 40개의 임무 중 1개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증명의 서고 임무 30개를 완료하면 서고 임무 진행이 종료되며, 다음 날 4시부터 새로운 임무 40개로 초기화된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유망 PC 패키지 인디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 '게임랩 with STOVE INDIE'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얼라이언스'는 창작자와 스토브 유저를 연결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생태계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스토브인디만의 ECO(Ecosystem Creator Opportunity)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인디 얼라이언스'와 연계하여 스토브 플랫폼에서 창작자의 팬을 만들고, 팬과 함께 게임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브랜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사업을 담당하는 여승환 이사는 "스토브는 인디 창작자들이 글로벌 성공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스토브인디만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서울경제진흥원과 '게임랩 with STOVE INDIE' 협력을 통해 유망한 인디 창작자들을 공동 발굴하여, 더 넓은 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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