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2026년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시그니처 상품인 H라인 스커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 애퍼처는 다양한 시대의 아이코닉한 문화와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다. SSF샵을 비롯해 29CM,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 애퍼처의 올해 봄•여름(SS) 시즌 콘셉트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과 1920년대 아르데코 양식 사이의 미학을 탐구하는 데서 출발했다. 두 시대가 공통적으로 지향한 직선적•구조적 요소를 컬렉션에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직선적인 실루엣, 낮은 채도의 색감을 통해 도시적 우아함을 담은 패션을 제안했다. 아울러 컬렉션의 절제미와는 대비되는 장식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캠페인 화보를 촬영해 두 미학의 공존을 구현했다.
디 애퍼처는 대표 상품으로 H라인 스커트를 앞세웠다. H라인 스커트는 매 시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추구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유행에 관계없이 여러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활용 가능한 ‘클래식 H라인 스커트’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정제된 디자인과 허리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직선 라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준 H라인 스커트 상품들을 구성했다.
또한 디 애퍼처는 리버서블 블루종과 플리츠 스커트 셋업, 테일러드 재킷, 빈티지한 가죽 재킷, 간결한 디자인의 브이넥 니트, 기본핏부터 오버핏까지 아우르는 셔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쿼터 집업과 레이어드 상의도 출시했다.
반동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디 애퍼처는 주로 MZ세대 직장인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품목에서 시그니처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면서, “올봄에는 H라인 스커트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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