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주최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매일유업이 지난 50여 년간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게”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지원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975년 임신·출산·육아 문화를 선도하는 모자보건교육으로 출발한 ‘1일 어머니교실’과 이를 모태로 발전한 ‘앱솔루트 맘스쿨’이 있다. 매일유업은 전국을 순회하며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강좌, 부모 교육, 태교 음악회 등 실질적인 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온라인 임신육아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를 통해서도 유익한 육아 정보는 물론, 출산 축하 선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일유업은 5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는 체내 특정 효소가 부족해 모유는 물론 쌀밥이나 빵, 고기 등을 자유롭게 섭취할 수 없어 평생 특수분유를 먹거나 엄격한 식이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제조사가 극히 드물어 환아 가족에게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신념을 이어받아 1999년부터 27년째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01년부터 주최해 온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성장캠프’를 1회부터 후원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해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아 가족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9년 유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임직원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모범적인 사내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난임시술비 지원, 출산 축하금(세 자녀 출산 시 총 2,000만원 지원), 분유 제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비 부모를 위한 1박 2일 태교여행 ‘베이비문’을 임직원 및 일반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아와 미혼모 자립을 돕는 ‘성가정입양원’, ‘자오나 학교’ 등 복지 기관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최근 출생아 수 증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모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앱솔루트’ 분유를 포함한 영유아 맞춤형 영양식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매일유업이 오랜 시간 지켜온 생명 존중의 가치와 임신·출산·양육 지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아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저출생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출산친화 유공자와 임산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식과 함께 임산부 특강, 토크콘서트, 체험 부스 등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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